댓글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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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om Thibodeau 작성시간13.10.22 다들 뭔가 분노에 찬 댓글들 뿐이어서 좀 무섭네요.
여자들이 남자의 흑심을 모른다, 혹은 남자로서 다른 남자를 너무 잘알아서 불안하다고 하면
여자들이 이러더군요: 너는 남자를 알지 몰라도 여자는 모른다고요.
맘준 사람 외에 쉽게 맘 주지 않는다고요
위에도 적었지만, 관계는 두 사람의 것이고 가장 중요한건 신뢰라고 생각합니다.
제 여친을 좋아하는 사람이 있던 말던 그사람이 나쁜 맘먹고 범죄를 저지르지 않는 이상 신경쓸거 있나요?
누구 때문에 흔들린다면 그여자분은 그사람이 아니더라도 저 아닌 누군가에게 흔들릴 사람입니다.
단속하고 혼내고 화내봐야 정만 떨어질 겁니다.
여자분에게 화를 내면 10년, 20년 갑니다 -
답댓글 작성자 Tom Thibodeau 작성시간13.10.22 역지사지로 생각해본다면, 서로 대화를 잘 해볼거 같습니다. 저같은 경우에는 여친에게 남자인 친구가 있어도 상관없지만 여친은 아닐지도 모르니까요. 제 친구인 여자애가 오래되고 소중한 친구라면 여럿이 다같이 만나는건 괜찮은지 등으로 딜을 해볼 수도 있겠네요.
여자분이 남자분에게 믿음을 주지 못하는 상황은 알겠습니다. 하지만 화를 낼 상황은 여전히 아니라고 생각해요. 서로의 믿음에 대해서 차분하고 진지하게 대화해봐야 하지 않을까요. 화를 내는 행위는 상대방의 행동을 바꿀 순 있어도 맘을 바꾸진 못한다고 생각합니다. 서로의 관계에 대해 자주 대화하고 믿고 차분하게 대화하는 것이 어렵지만 해결책이 아닐까요? -
답댓글 작성자 괴수등장 작성시간13.10.22 글쎄요. 짐승일 것까지야... 결혼한 사이에 들어가려 한다면 진짜 짐승이겠지만 연애는 좀 다른 경우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남친있는 여자한테 맘 접는거 굉장히 쉽죠. 그런데 만약 저렇게 여자가 여지를 주는 경우라면 쉽지 않죠.
제 생각에 이 경우랑 님이 생각하는 경우랑은 조금 차이가 있을 것 같네요.
이럴땐 여자가 확실히 남자를 끊어줘야죠. 그래야 남자도 미련 갖지않고 맘을 접죠. 그렇지 않고 좋은 친구로 지내자? 이건 여자가 무의식 중에라도 이기적인 거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