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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나라 거래하면서 오늘 겪은일,,

작성자굿나잇바이조|작성시간14.03.13|조회수2,413 목록 댓글 22



제가 과외를 하는데 초등학생 영어 문제집을 팔았습니다.

일주일전에 서점에서 구입했던 책이었습니다.

 

팔기전에 문자로 구매자가 묻더군요.

 

"올해꺼죠?"

"당연히 올해 것입니다"

 

이렇게 대화가 오갔고 거래를 완료했습니다.

 

그런데 오늘 전화가 오더니 인쇄일이 2012년이라고 문제집 돌려보내겠다고 택배비 내라고 하더군요.

 

그러면서 저보고 왜 사기를 쳤냐고 합니다.

 

저는 올해 것냐는 질문은 당연히 올해 교육과정꺼라고 생각했습니다. 아니면 올해 구입했냐라는 뜻으로 생각했었죠.

 

일반적으로 초등학교 교육과정에 변화가 있거나 약간의 개정판이 나오면 상관없겠지만 전혀 그런게 없고 그 서점에는 모두 2012년 인쇄된것만 판매 하고 있었습니다.

 

그 구매자는 우리아이한테 2012년 인쇄된것을 학교에 들고가게 하면 창피하다면서 자기는 2014년 인쇄판이 아니면 절대 구입을 하지 않는다고 하네요. (그렇게 고상한 사람이 왜 중고나라를 이용하는지 모르겠더라는.,.)

 

현재 수학 문제집이 3권 있는데 2013년 인쇄라서 2014년 인쇄판을 새로 다시 샀다고 저한테 사진까지 보내더군요.

 

저는 택배비가 아까워서가 아니라 저를 사기꾼 취급한게 너무 화가 났습니다.

 

그냥 시간낭비 하기 싫어서 문제집 착불로 그냥 보내라고 했습니다. 물론 죄송하다고 두번이나 문자로 보냈습니다.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제 생각에는 개정된 문제집이 아니면 인쇄날짜는 상관 없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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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젊은이의돌직구 | 작성시간 14.03.13 제가 구매자면 사기당했다고 생각하죠 잘못 알고 있으신거같으니 담부터 안그러시면 됩니다
  • 작성자굿나잇바이조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4.03.13 댓글 감사합니다.
  • 작성자아트락타 | 작성시간 14.03.13 죄송한데 글쓴분이 잘못하신 거에요ㅜㅜ
  • 작성자AIR CANADA♣ | 작성시간 14.03.13 사기는 아니어도 별생각 없이 하신듯 한데 몰림 당하니 억울하셨던득 합니다. 사기는 아니지만 그래도 입장바꿔 생각해보면 아실듯요
  • 작성자휴~~ | 작성시간 14.03.14 댓글에서 하나 배워가네요. 책은 또 이런게 있군요. 근데 딴거보다 우리아이가 12년도꺼 들고가면 창피하다는게 뭔소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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