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자주는 아니지만 가끔 막내같다, 기집애같다는 소릴 들을때가 있어서요.(10번에 1~2번 꼴로요)
제가 막내이고 저의 위로 나이차 많이 나는 누나 2명이 있습니다.
그래서 제가 집에서 곱게 자란 건 인정합니다.근데 마마보이나 그런건 아닙니다.
그리고 문제는 제 외모인데 제 키가 171에 생긴 게 K팝의 유빈이 비슷하게 생겨서요.
사람들한테 잘생겼단 말보단 이쁘장하게 생겼다,귀엽다는 말을 잘 듣습니다. 그래서
더 그런거 같습니다. 글구 목소리가 작은게 흠입니다. 원래 목소리 톤이 작아서요, (목소리는
남자 목소리입니다.^^;;)
크게 말할려면 남들보다 몇배 더 세게 말해야 합니다. 말수는 적은편도 아니고 많은 편도
아닙니다. 중간 정도이구요. 근데 모임같이 사람 많은 곳에서 분위기를 업시킬려고
설치는 거 싫어해서 사람많은 곳에서는 조용한 편입니다. 나랑 잘맞는 4~5명 정도 있는 곳에서
는 말 좀 많이 하는 편이구요.
성격은 부드럽단 말 많이 듣고, 예전 여친한테는 자상하다, 섬세하다 란 평을 많이 들었습니다.
소심한 면도 있구요.
제가 막 후배를 갈구거나 남을 야단치는 싫은 소리하는걸 안좋아해서요, 후배한테도 조용하고
착한 선배 이미지입니다.
제 성격에 고민이나 컴플렉스는 없는데
이젠 이런 착하기만한 이미지보다는 좀 강한 이미지가 되고 싶습니다. 아주 180도 바꿔버리는
게 아니라 배용준씨 이미지처럼 부드러운데 왠지 강한 느낌같은거요.. 강한 느낌을 풍기고 싶은
데 어떻게 행동하면 반듯하면서도 남이 쉽게 간볼수 없는 이미지가 나올까요???
제 안에 있는 남성성을 더 끌어내고 싶습니다
횡설수설 했는데 성격으로 남자다워지고 싶습니다. 어떻게 행동하면 될까요???
p.s.그냥 여성스러운 성격이라고 하니 회원님들분이 감을 못잡을까봐.. 연옌으로 비교하자면
딱 박수홍 정도입니다. 그니까 남한테 싫은 소리 잘 안하고, 잘 웃어주고, 착하게만 보이는
사람이요;;; 제 성격에 심각한 고민이 있는 건 아니지만 좀 카리스마 있게 보이고 싶어서요;;
제가 막내이고 저의 위로 나이차 많이 나는 누나 2명이 있습니다.
그래서 제가 집에서 곱게 자란 건 인정합니다.근데 마마보이나 그런건 아닙니다.
그리고 문제는 제 외모인데 제 키가 171에 생긴 게 K팝의 유빈이 비슷하게 생겨서요.
사람들한테 잘생겼단 말보단 이쁘장하게 생겼다,귀엽다는 말을 잘 듣습니다. 그래서
더 그런거 같습니다. 글구 목소리가 작은게 흠입니다. 원래 목소리 톤이 작아서요, (목소리는
남자 목소리입니다.^^;;)
크게 말할려면 남들보다 몇배 더 세게 말해야 합니다. 말수는 적은편도 아니고 많은 편도
아닙니다. 중간 정도이구요. 근데 모임같이 사람 많은 곳에서 분위기를 업시킬려고
설치는 거 싫어해서 사람많은 곳에서는 조용한 편입니다. 나랑 잘맞는 4~5명 정도 있는 곳에서
는 말 좀 많이 하는 편이구요.
성격은 부드럽단 말 많이 듣고, 예전 여친한테는 자상하다, 섬세하다 란 평을 많이 들었습니다.
소심한 면도 있구요.
제가 막 후배를 갈구거나 남을 야단치는 싫은 소리하는걸 안좋아해서요, 후배한테도 조용하고
착한 선배 이미지입니다.
제 성격에 고민이나 컴플렉스는 없는데
이젠 이런 착하기만한 이미지보다는 좀 강한 이미지가 되고 싶습니다. 아주 180도 바꿔버리는
게 아니라 배용준씨 이미지처럼 부드러운데 왠지 강한 느낌같은거요.. 강한 느낌을 풍기고 싶은
데 어떻게 행동하면 반듯하면서도 남이 쉽게 간볼수 없는 이미지가 나올까요???
제 안에 있는 남성성을 더 끌어내고 싶습니다
횡설수설 했는데 성격으로 남자다워지고 싶습니다. 어떻게 행동하면 될까요???
p.s.그냥 여성스러운 성격이라고 하니 회원님들분이 감을 못잡을까봐.. 연옌으로 비교하자면
딱 박수홍 정도입니다. 그니까 남한테 싫은 소리 잘 안하고, 잘 웃어주고, 착하게만 보이는
사람이요;;; 제 성격에 심각한 고민이 있는 건 아니지만 좀 카리스마 있게 보이고 싶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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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찰스밥굶니 작성시간 05.01.23 2년차 직장인인데.. 자상하다, 섬세하다...그다지 좋지만은 않더군요..오히려 줏대없다..카리스마 제로다라는 소리 많이 들었죠...배려도 좋지만 뭔가 확 잡아끌어가는게 참 중요하다고 생각되었던 지난 1년이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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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찰스밥굶니 작성시간 05.01.23 여담이지만 E.Fear님 말처럼 군필에 공사판 6개월 술집3월 일해봤지만 성격고치기는 참으로 힘든거 같습니다 조금씩 고쳐가는게 가장 좋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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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아라한★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05.01.23 찰스밥굶니 님.. 자세히 좀..제가 원하는 걸 간파하시는군요.. 예를 들어서 내가 리더가 되었을 때 전 잘 못하겠더라구요.. 방법을 좀 알려주세요.. 멜로 보내주셔도 됩니다. sunnyzang8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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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love maker 작성시간 05.01.23 동호회 활동도 한 방편이라고 생각합니다. 서로 조금이라도 관심 있는 분야에서 시작한다면 조금 더 적극적이 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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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Dwight Howard 작성시간 05.01.24 역시 군대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