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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제이슨키드 작성시간15.03.14 마쓰자카는 18세부터 24살때까지 게임당 평균 투구수가 120구 이상입니다......심지어 20살이던 시즌에는 시즌에 4000구 이상을 던졌구요.....달빛은 관리를 조금이라도 받았는데도 결국 퍼졌는데 마쓰자카는 저렇게 던져댔으니......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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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cjswosla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5.03.14 아다치 만화를 다시 읽어 봤는데 아다치월드에서 고교시절 저런 성적을 낸 투수는 히로말고는 없더군요. 약체인 메이세이를 갑자원 우승으로 이끈 우에스기나 잠정 160km에 코우나 좌완에 158km를 던지며 갑자원 우승을 하고 복싱전향한 미사키 신이치나 다 괴물이지만 히로의 고교 성적은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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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dinggu 작성시간15.03.14 히로는 진짜 천재죠. 거기에 중간에 의사의 오진으로 중3 후기부터 고1초기까지는 연습을 아예하지도 않았고 그리고 팀도 정식부도 없었는데 만든후에 팀구성하고 반년이상 자기 실력을 맘껏 발휘할 수 있는 경기 뛰기까지 시간이 걸렸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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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올라운드플레이어!! 작성시간15.03.15 그냥 생각이 난건데 공포의 외인구단에서 오혜성(까치)는 시속 170km의 체인지업을 던지면서 퍼펙트 게임을 투수 본인의 고의적인 실책으로 인해 노히트노런으로 마무리하는 인생경기를 하죠. 그 한 경기 후 투수를 못하게 되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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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싼쵸이 작성시간15.03.15 해당 이론은 일본에서 제법 주를 이루고 있긴 하나 미국에서도 신봉하는 전문가나 선수들이 여럿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일본도 무작정 많이 던지게 하는 풍토를 벗어나 나름 6인 선발로 최대한 긴이닝을 소화시킨 뒤 5일 휴식을 보장하는 로테이션을 구사하구요. 위와 같은 케이스는 일본야구에서 갑자원 우승이 지닌 상징성때문에 아마야구의 저변이 활성화되는 동시에 특급에이스의 미친 혹사라는 아이러니함이 들어난 경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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