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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시위에 관하여 묻습니다

작성자클래스| 작성시간15.04.17| 조회수1671| 댓글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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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Blake Austin Griffin 작성시간15.04.18 근데 왜 자꾸 민주노총 총파업과 결부지어진다던가 박근혜 정부 퇴진운동이라는 슬로건의 시위대들이 세월호 유가족들 집회와 같이 맞물려 가는지 모르겠습니다. 개인적으로 보기에 문제점은 바로 여기에 있는 것 같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 [Card*하경우*] 작성시간15.04.18 민주노총 뿐만 아니라 많은 각 단위 노조들이 지금까지 유가족분들이 투쟁하시는데 많은 도움을 주었는데 껴든다는 것처럼 말씀하시네요.. 정부퇴진의 슬로건이 시위 중 불편함을 주기도 하지만 현장에서, 많은 조직단위의 연대없이 투쟁이 이어지기 힘든 상황속에서 그렇게 물가르듯 하는것도 쉽지않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 [Card*하경우*] 작성시간15.04.18 물론 말씀하시는바는 이해합니다. 집회에 참가한 후배들이 제게 많이 묻는거기도 하구요..
  • 답댓글 작성자 Blake Austin Griffin 작성시간15.04.18 [Card*하경우*] 저도 이해합니다. 그러나 자꾸 반대편들에게 꺼리를 제공하는 것 같아 아쉽습니다. 저희 학교만 해도 한 분이 집회참여를 독려하면서 박근혜 정권퇴진, 공무원 연금 개혁 등에 대한 골자의 민주노총 집회도 같이 언급하면서 유가족들을 위한 거라고 둘러대더군요. 반감을 사서 사는 행위라고 봅니다. 오히려 이런 것들이 더 유가족 분들의 요구를 더디게 만드는 요인 중 하나가 아닌가 싶구요
  • 답댓글 작성자 [Card*하경우*] 작성시간15.04.18 Blake Austin Griffin 그래도 그제 갔을때는 이를 인지한건지 아니면 아무래도 유가족분들이 함께 하는거여서 그런지 박근혜퇴진은 단발적이고 주로 세월호관련한 구호에 집중하더군요. 노래도 그렇구요. 아쉬운 점이 있긴 하지만 함께해야 하고 연대없이는 투쟁할 수 없으니까요. 저같은 사람이야 키보드 두드리고 이제는 가뭄에 콩나듯 집회에 나가는 정도라.. 유가족분들을 현장에서 꾸준히 지원하는 조직단위에게 사실은 고마운 마음이 있습니다.
  • 작성자 봤니스텔루잉 작성시간15.04.18 시위라고 표현하지 마세요 집회라고해야지 시위라는 단어 자체에 좋지 않다는 관념이 이미 개입이 되어있는건데
  • 답댓글 작성자 [Card*하경우*] 작성시간15.04.18 근데 어쩌면 이런 어감 자체를 보수언론이 만든건 아닌가 싶어요.. 몇년전만 해도 촛불시위란 말을 촛불집회란 말보다 많이 썼었으니.. 데모, 시위에 빨갱이 이미지를 갖다부쳐서리.. 이전에 보면 다 썼던 단어들인데.. 단어를 그냥 뺏겨버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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