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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바다생물 랭킹

작성자lakers forever~|작성시간15.07.30|조회수3,838 목록 댓글 14

어떻게 보면

 

바다에는 지상보다 훨씬 더 많은 생물이 살고 있으므로

 

바다최강이 진정한 지구최강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ver.1



10위.참돌고래

 

 

 

최대 4미터에 300킬로그램까지 나가는 생각보다 크고 무거운 녀석,

 

귀여운 이미지로 우리에게 심어져 있지만

 

바다에 사는 늑대나 마찬가지이다.

 

하지만 역시 무리지어 사는 녀석으로써 1vs1대결에서는 큰 두각을 나타내지 못함.

 

하지만 뛰어난 두뇌 (원숭이보다 뛰어나다고 알려져있는)로 꽤나 무서운 사냥꾼이다.

 

 

 

 

 

9위 청새치

 

 

 

 

4.2미터, 440kg짜리가 잡힌 적도 있다.

 

최대 130km/h로 이동할 수 있는 엄청난 순발력의 생선.

 

바다의 치타라고 불릴만큼 빠를 뿐더러

 

긴 주둥이로 큰 먹이는 찌르고

 

작은 먹이는 그 무리를 휘저어 기절시켜 사냥한다.

 

스피드로 따지자면 단연 선두.

 

 

 

 

 

 

 

8위. 바다코끼리

 

 

 

 

 

3미터가 넘는 길이에 수컷은 보편적으로 1톤을 넘는 거구다.

 

조개를 흔히 캐먹고 산다.

 

뭐 맹수는 아니지만

 

새끼를 공격하는 북극곰을 엄니로 찔러 죽이는 일도 있다.

 

그 큰 덩치 덕분에 바다속에서도 천적은 많지 않다.

 

오로지 덩치빨로 8위.

 

 

 

 

 

 

 

 

7위, 레어포드바다표범

 

 

 

 

4미터 남짓의 크기에 350kg정도까지 자라는 꽤 큰 녀석.

 

바다표범중에서는 3톤 남짓 크는 녀석들도 있지만 그놈들은 너무 커서 둔해서 진짜배기가 아니다.

 

자연다큐멘터리를 봐왔다면 알겠지만 이런 바다표범류라는 것 자체가 바다속에서 엄청나게 자유로운 헤엄능력을 보여준다.

 

바다표범중에서 유일하게 정온동물을 잡아먹고, 같은 바다표범이나 물개, 혹은 바다사자까지도 공격하는

 

왈패.

 

 

 

 

 

 

 

6위. 콜로살오징어 (대왕오징어)

 

 

 

 

 

사진을 봐라. 설명이 불필요하다.

 

물론 심해에 사니 사람을 공격할 일은 없겠지만

 

이런 녀석을 마주친다면 공포 그 자체.

 

 

 

 

 

 

5위. 바다악어

 

 

 

 

대충 이정도부터가 넘사벽급. 말그대로 공룡같은 놈이다.

 

사진의 녀석은 7.5미터 짜리 박제이다.

 

실지로는 8.2미터까지 발견되었다고 한다.

 

보편적인 성체 바다악어의 악력은 1톤 남짓, 바다 땅 하늘을 아울러 세계 최강이다.

 

바다속의 하이에나 같다고 하기에는 너무 거대한 녀석.

 

하지만 완벽한 바다생물이 아니므로 (고래류나 아가미로 호흡을 하지 못하므로 ) 기동성에서 뒤짐.

 

백상아리와 한번 해볼만 하지만 그리 썩 유리하진 못하다.

 

 

 

 

 

4위.백상아리

 

 

 

 

 

뭐 너무 잘 알려져 있어서 설명이 불필요한 녀석.

 

6미터가량 자라고 3톤을 넘는다.

 

1킬로미터 밖의 피 한방울 냄새까지 맡아서 사냥감을 찾고,

 

악력 또한 500kg의 최강급 실력.

 

고래류가 없다면 현존 최강의 바다생물.

 

하지만 멍청하다.

 

 

 

 

 

3. 향유고래

 

 

 

 

이정도 되는 은메달급부터 슬슬 넘사벽의 넘사벽급이다...

 

18미터, 60톤 남짓까지 자란다.

 

6위에 랭크되어있는 콜로살오징어가 주식이다. 주로 먹는 밥...냠냠...-_-;;;;;

 

최대 크기의 이빨고래.

 

2천미터까지 잠수가 가능하다.

 

말이 18미터이지 6층 건물이 헤엄친다고 생각해보라.공포 그 자체다.

 

백상아리 정도의 어줍잖은 녀석들은 녀석을 똑바로 쳐다볼 수조차 없을 것이다.

 

다 자란 수컷 향유고래는 범고래조차 쉽사리 대할 수 없다.

 

 

 

 

 

2위 흰긴수염고래

 

 

 

 

 

현존 최대의 생물.

 

30미터 가량, 180톤까지 자란다.

 

꼬리로 내리치는 힘은 150~200톤 남짓.

 

생물체가 낼 수 있는 최강의 힘을 보여주는

 

생물계의 헤라클레스.

 

게다가 크기는 10층건물 사이즈다.

 

이녀석에게 1vs1 승부를 걸 수 있는 놈은 단연코 1위의 '그놈'밖에 없다.

 

 

 

 

 

 

 

 

 

 

 

 

 

1위. 범고래

 

 

 

 

이녀석은 가장 큰 바다생물도, 가장 턱힘이 센 바다생물도, 가장 빠른 바다생물도 아니다.

 

하지만 최강이다. 말이 필요없다.

 

주로 무리지어 생활하는 사회성이 강한 놈들이지만.

 

홀로 다닌다고 해도 이녀석에게 덤빌 녀석은 없다.

 

백상아리? 북극곰? 흰긴수염고래? 그냥 이녀석에게는 먹이일 뿐이다.

 

흰긴수염고래는 너무 거대해 정면승부는 힘들겠지만

 

연약한 배부분을 공격하여 죽인다.

 

이런 거대한 먹이라면 주로 무리지어 상대하지만

 

1vs1이라도 흰긴수염고래는 범고래를 물리치지 못할 것이다.

 

크기는 최대 10톤 가량에 10미터의 길이를 자랑한다.

 

게다가 머리도 돌고래보다 좋다.

 

턱힘은 백상아리의 그것을 능가한다.

 

 

만약 육지라고 가정을 해보자.

 

10미터 길이에 10톤 가량 되고

 

턱힘이 500~1000kg가량 되고

 

머리는 원숭이 보다 좋고

 

시속 60키로까지 달릴 수 있고.

 

사냥을 할떄 미끼를 사용할 줄 알고 ( 갈매기를 사냥할때 먹던 생선을 뱉어 유인한다.)

 

코끼리를 사냥해 혀만 먹고 버릴 만큼,

 

사자를 사냥해 간만 빼먹고 나머지 사체는 버리고,

 

표범이나 곰을 먹으려는 의도 외에 아무이유없이 학대해서 죽이는 잔혹성을 지닌

 

호랑이가 있다고 생각해보라....ㅎㄷㄷ...

 

 

육지처럼 2차원적인 대치상태 ( 뒤,앞,옆) 이 아닌

 

3차원 (앞,뒤,옆,위,아래)인 대치상태가 1vs1대결이 벌어진다는 전제조건 하에 성립될 것이므로

 

멍청하고 크기에서도 상대도 안되는 백상아리도,

 

크고 힘이 세지만 둔해빠진 향육래나 긴수염고래류도

 

범고래를 이길 수는 없다.

 

백상아리쯤은 5초 안에 두동강을 낼 수 있는 녀석이다.

 

 

하지만 사람을 공격한 기록은 (공식적으로는)야생에서는 없고 그나마 사육되는 녀석들이 가혹한 조련사를 공격한 기록뿐이다.

 

사람을 친구 혹은 공격하여서는 안되는 상대 라고 인식하는 착한 녀석이지만

 

이녀석이 진정한 세계 최강의 생물이다.

 

코끼리가 물범만큼 헤엄을 잘쳐도, 북극곰이 이녀석만큼 헤엄을 잘쳐도(심지어 아가미가 있다고 해도)

 

이녀석을 이기는 건 불가능하다.



ver.2





신생대 제3기(1300만년 전~1200만 년전)에 살았던 리비아탄이다.
임시학명은 레비아탄 멜빌레이(Leviathan melvillei)였다. 속명의 어원인 레비아탄은 욥기라는 성경에서 등장하는 레비아탄에서 따왔다고 한다
종명은 백경의 작가 허먼 멜빌에서 따왔다고 하네. 레비아탄이란 학명이 마스토돈의 동물이명이어서 정식적인 학명이 아니었다. 결국 학명이 리비아탄 멜빌레이(Livyatan melvillei)로 수정되었는데, 임시 버전과의 차이점은 히브리어 발음으로 바꾼 것 정도로 뜻은 똑같다.



리바아탄의 머리 크기만 3미터고, 이빨 하나가36cm 정도, 몸 길이는 13.5~17.5미터로 현대 고래중에 크기가 비슷한건 향유고래 정도다.
생김새가 범고래와 유사하게 닮았다지만 잘보면 리비아탄은 이빨이 촘촘이 박혀있어서 턱이 좁은 편이고 턱이 발달한 범고래의 뼈는 오히려 턱이 넓은 편이라 확실히 다르다. 하도 옆에서만 비교해논 사진만 퍼져서 오해를 사지만 정면에서 보면 리비아탄의 두개골은 향유고래와 아주 비슷하다.
그리고 리비아탄의 이빨을 자세히 보자면 두개골이 비슷한 향유고래와 차이가 있지?
향유고래는 아랫쪽에만 이빨이 박혀있는 반면에 리비아탄은 위아래 모두 이빨이 촘촘히 박혀있다.
그렇기 때문에 리비아탄이 대왕오징어를 먹는 향유고래보다 더 먹이를 먹는 조건은 유리했다고 보인다.

치악력은 현재 역대 육해상 동물중에서 가장 강력하다고 추정된다.
리비아탄과 비슷한 시기에 살았던 메갈로돈의 치악력은 10~18t정도다.
하지만 사진에서도 보이는 것과 같이 리비아탄의 입이 벌린것이 메갈로돈의 입 벌린것 보다 크다.
그러나 치악력을 최대로 쓰면 뇌에 무리가 가는 범고래 처럼 리비아탄이 사진처럼 입을 최대로 벌릴 일은 없었다고 생각해.

이빨의 길이는 36센치로 육지동물 중에 최강으로 알려진 티라노사우르스가 이빨이 15센치, 메갈로돈의 이빨길이는 19.5센치야.
이렇게 보면 이빨 길이만 보더라도 메갈로돈의 이빨길이의 거의 2배야.
하지만 이것도 잘못된 사실인데 사실 이빨 길이는 날길이 로만 재는거다. 날길이만 재보면 이빨길이는 20센치다.
20센치라도 메갈로돈 보다는 이빨길이가 크네.

저기 복원된 리비아탄의 두개골인데 저기 빈공간 있잖아?
저 빈공간은 아마 치악력을 조절해주는 기관이 있었을거라 추정되.
현재 해상 포식자 1위인 범고래가 있지? 범고래도 리비아탄 처럼 두개골에 저런 빈 공동이 발견된다.
앞 글에 말한 것처럼 범고래가 치악력을 최대로 사용한다면 뇌에 무리가 간다.
그러니까 저 빈공동에 있는 기관이 오늘날의 범고래와 같이 리비아탄의 치악력을 조절해주는 것으로 추정되.

페루에서 리비아탄 이빨 길이가 무려 40센치인 것이 발견됬다고 한다.
그러나 여기서 알아둬야할 한가지 고래빠들이 이빨이 크다고 리비아탄도 덩치가 짱크냐? 말하겠지.
그건 아니야. 이빨길이가 긴 검치류의 일각고래나 바다코끼리는 이빨은 크지만 상대적으로 덩치는 작다.
그러니까 이빨이 크다고 무조건 덩치가 크다고 판별할 수는 없는거야.
학자들이 말했는데 저런 큰 이빨이 발견된다해도 리비아탄의 최대크기는 20미터야.

.
리비아탄은 13.5미터~17.5미터 까지 큰다고 한다.
하지만 오늘날의 향유고래 크기에 비하면 약간 작은 크기다. 오늘날에 발견된 향유고래의 최대치는 20미터 정도다.
그래도 리비아탄이 덩치가 작다고 해서 향유고래에게 진다는 말은 아니다.

리비아탄이 먹이는 자신들과 크기차이가 거의 나지않는 고래라고 한다.
리비아탄이 먹었을 고래의 종류는 중형급인 수염고래로 추정한다.
이 수염고래들은 당시의 포식자들인 리비아탄 말고도 메갈로돈 이나 스쿠알로돈 과 같은 괴물들도 즐겨먹는 종이야,



당시 바다에서도 리비아탄의 전투력은 괴물 수준이었는데 메갈로돈 이나 다른 포식자들에게 공격을 당하지 않을까란 의혹이 있을거야.
그러나 리비아탄 들은 무리를 만들지 않았어. 같은 시기에 존재했던 메갈로돈도 괜히 이 괴물들을 건드려서 피 볼필요는 없지 않을까?
그리고 현재 오늘날 까지 발견되는 향유고래도 수컷은 전혀 무리를 만들지 않고 혼자지내, 주로 암컷이나 새끼가 2마리 정도 무리를 만드는 정도야.
향유고래 보다 크기가 작은 작은 수염고래류나 부리고래들도 향유고래와 같이 무리를 지어도 2~3마리가 최대야.
현재 무리를 만들어서 다니는 종은 돌고래 종류가 유일하다고 한다.
각 개체의 전투력이 괴물 수준이었던 리비아탄이 돌고래 처럼 무리를 지으며 다닐 필요는 없을거다.
이런 새끼들이 무리를 지어서 다닌다면 그것도 문제 수준이 됬을거라 생각한다.

하지만 이렇게 강력한 포식자 였던 리비아탄도 마이오세(신생대3기)에서만 발견되고 그 이후로 넘어가는 플리오세 에서는 아예 발견되지 않아.
어째서 강한 리비아탄이 멸종해 버린 걸까? 마이오세 에서 플리오세로 넘어가는 시기에는 급격한 기후변화도 없었다.
그런데 굳이 멸종이유를 뽑자면 먹이 경쟁에서 도태되서 라고 생각돼.
시기가 플리오세로 넘어가게 되면서 작았던 수염고래들은 대형화 되었고, 지능이 발달한 돌고래류가 주류를 이루게 된다.
중형크기인 수염고래(10미터) 급인 녀석들을 주로 먹었던 리비아탄은 갑자기 폭발적으로 크기가 증가한 수염고래의 크기에 적응하지 못해서 멸종했다는 학설이
있어.
실제로 크기가 비슷한 메갈로돈도 중형고래를 잡는 사냥방식에서 초대형 고래를 잡는 사냥방식으로 바꿨기 때문에 살아남을 수 있다고 했다.
하지만 먹이경쟁을 해야하는게 메갈로돈만 있는게 아니잖아?
머리가 발달한 소형고래를 먹는 방식으로 바꾼 스쿠알로돈 이나 카르카로클레스 츄부텐시스에다가 파라토더스라는 7m가 넘는 상어에 초기 백상아리의 조상까지 있었고 이들 대부분이 중소형 고래를 먹이로 삼아서 이 많은 포식자들과 먹이경쟁을 해야 했던 리비아탄은 결국 먹이경쟁에 밀러 도태되어 멸종했다는 설이 거의 확정적이야,

신생대 3기에 강력한 포식자인 리비아탄도 결국은 자기가 먹던 방식을 바꾸지 못해서 멸종하게 되었어.
여기에서 느낄 수 있는게 괜히 환경에 저항하려 하지말고, 환경에 적응해야지 살아남는 것 같다.
동물의 세계에서도 인간과 같은 경쟁이 있다는게 놀라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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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원문 : 이종격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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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답댓글 작성자lakers forever~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5.07.30 그냥 재미로 쓴글이죠
  • 답댓글 작성자Anfernee하더웨이 | 작성시간 15.07.30 범고래가 향유고래는 1대1 대결 가능합니다.
  • 작성자Bellerophon | 작성시간 15.07.30 바다의 왕자는 박명수
  • 작성자KIDD JJANG | 작성시간 15.07.30 보노보노가 졸쌧구나...
  • 작성자관절염 걸린 조던 | 작성시간 15.07.30 바다코끼리도 북극곰의 먹이죠 물론 가끔 운이 안좋아 죽는 경우가 있는데 그건 사자가 얼룩말 뒤발에 맞거나 들소 뿔에 죽는 경우나 마찮가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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