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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에서 보던 영재들 중 甲

작성자에휴| 작성시간15.10.03| 조회수4171| 댓글 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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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댓글 작성자 Fritz Lang 작성시간15.10.04 유진박씨도 아티스트인데 지금... ㅠ
  • 작성자 라파누이 작성시간15.10.03 뭐랄까요... 꼭 10살도 안된 아이몸에 레오나르도 다빈치나, 피카소가 들어와 있다는 느낌이네요.. 한국에선 애를 망치겠네요.. 애한테 상처준 인간들 어떤인간들이 얼마나 대단한지 보고 싶네요.. 그인간들이 그런그림에는 제가 제대로 평가할수 있을거 같은데..
  • 작성자 세펠 작성시간15.10.03 ㅎㄷㄷㄷㄷ 소름끼쳤다
  • 작성자 패왕의오른팔 작성시간15.10.03 레알 천재 ㄷㄷ 천재들은 그냥 놔두면 되죠 뭐. 본인이 필요하다 생각하면 알아서 찾아서 배울 거고.. 그냥 맘대로 즐겁게 그림 그리게 어른들이 애를 놔뒀으면 좋겠습니다. 지금 그린 작품들만 해도 위대하네요.
  • 작성자 허브사랑 작성시간15.10.03 와닿네요... 난 그림을 잘 그리는게 아니라 맘으로 그린다는게...
  • 작성자 Sunny 작성시간15.10.03 아름다운 작은 아이에게 미안한 세상이라 미안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 둠키 작성시간15.10.04 2222정확하게 제 마음을 표현해주시네요. 고맙습니다
  • 작성자 OverTheHill 작성시간15.10.03 그림에 대해서는 전혀 모르지만 저 아이가 정말 천재라는 생각은 드네요.
  • 작성자 Jared Sullinger 작성시간15.10.03 제일 소름 돋았던건 바람, 숨을 통에 담는다고 했을때.

    아이도 아이지만 어머니도 대단한 분이세요.
  • 작성자 이타적인마음 작성시간15.10.03 그냥 지켜봐 주는 게 그리 힘든 건가...
  • 작성자 woodstock0908 작성시간15.10.03 좌절만 보이고, 절망만 가득한 때에 태어난 구세주 같은 아이네요. 다른 사람의 고통을 덜어주고자 하는 저 마음이 정말 아름다워요. 저렇게 기특하고 사랑가득한 아이가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 작성자 Majic Johnson 작성시간15.10.04 우와... 우리나라 역대급 재능이네요... 그림도 그림인데 제목들이... 정말 엄청나네요
  • 작성자 버스회사 사장 작성시간15.10.04 우와
  • 작성자 휴~~ 작성시간15.10.05 한국에 있으면 안될 재능 같습니다. 중간에도 나왔지만, 한국은 저런 재능을 키워주기 보다는 시기하고 질투하기 바쁘죠.
    저런 아이가 상처 받지 않았으면 좋겠네요.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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