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非스포츠 게시판

파리 생활기..

작성자효범이 빠|작성시간16.03.30|조회수3,839 목록 댓글 66






인천-중국을 경유하여

16시간의 비행끝에 

파리 샤를드골에 도착합니다



 중국항공은 불편하고 불친절하고 돈을 더 내는한이 있더라도 절대!! 안탄다

   하시던데..저는 아주 만족했어요 친절하고 꺠끗하고 뭐 ^^ 그이상을 바란다면 대한항공타야죠 ㅎㅎ 













꽤 이른아침


임시숙소 주소 하나만가지고 찾아가려니

멘붕도 아니고 그냥 무념무상...








구글맵 

하나에 맡긴채 어찌 도착했습니다.

하루20유로에 싸고 쾌적한 독방인데 

단점은 7층입니다..유럽은 엘베터가 거의 없다네요

어쩃거나 한번 올라가면 외출하기 겁이나지만 

14일 묵기로했습니다.. 


그전에 집을 무조건 찾아야하는상황.. 












다음날 아침 

집앞에 시장이 열려서 구경하러 나왔어요 


프랑스의 일요일은 대부분의 상점이 쉬고 이렇게 시장이 곳곳에서 열린다네요 







   


맘껏 먹겠구나! 올리브들 ㅎㅎ 
















시장답게 저렴합니다.. 

우리나라 시장이랑 뭔가 다르죠?

몇가지 사고싶었는데   오늘은 구경온거고,이제는 계획적으로 살아야하는 이방인으로써  

시세만 알아보고 

사지는 않습니다 ㅎㅎ 








숙소 앞에

꽤나 유명한 

몽수히공원이 있어서 가봤어요


진짜 유럽의 공원은 이런느낌인가요

비둘기반..오리반..







안녕?

살아있는 푸아그라야 








안녕 동네꼬마들아

너네 불어잘하니?

진짜 부럽다...너무 


















우리나라에서 현재 가장 고급이고

비싸고 구하기 힘든 버터


역시 버터의 나라답게 

작은슈퍼에도 팔고 

가격도 한국보다 엄청 저렴하네요 







센느강


엄청 낭만적일줄 알았는데....

그냥 똥..물


파리에서 10년 산 형님한테 물어봤어요


파리 어떤점이 좋으세요??


그냥 파리니까.... 파리니까 좋아 

날씨좋은날 

혼자서 센강 걸어봐봐 그럼 알게될껄?



글쎄요 -.-ㅋㅋ







에펠


날씨좋은날 

에펠보러 갔더니 

역시나 관광객도많고

무장 군인들도 많고..


그리고 가까이서 보니까 정말 크더라구요








어떤분이 그러더라구요


유럽에서 맥도날드는 싸게 떼울 수있는 음식이 아니다..


세트인데 한화로 14000원 ㅠ__ㅠ












플럼토마토


일반적인 모양과 다르죠

 유럽 토마토라고 하는데.. 수분이 적고 단단해서

토마토 소스 만들때 쓰는 품종인데 


그냥먹어도 맛있더군요







주방일 하면서하도 욕하고 짜증내서

여친님이 이런주제의 책을 3권이나 주셨어요

 

평화로운 공원에서 읽으면 뭐합니까

주방들어가면

또 후라이팬 던질텐데...









수제버거


파리 시내에서 뭔가 홀린듯

(아마 하루종일 굶었을때였던듯..) 

친절한 종업원덕에 주문했는데


맛은 있었지만 


한화로 18000원..











이 고물들은 뭘까요?





주방용품가게


이곳은 주방용품들을 파는곳인데요

파리의 요리사들은 한번씩 꼭 들른다고하네요


무려 200년이 넘은 역사를 가지고있다는데요


지하로 내려가보니 엄청납니다.....


고대 유물박물관 같은 느낌






제가 칼 한자루를 사러왔는데

마땅한게 없어서 구경만 실컷 했어요








라파예트 백화점


그 유명하다는 곳.. 

오직 구경할 곳은 식품관 








한국에도 입점한 

에끌레어 드 제니


한국에는 10종류의 맛밖에 없는데 

이곳은 본점답게 알록달록합니다








와이트 아스파라거스


보고 너무놀래서

이게 아스파라거스인가..모형인가 했네요

아스파라거스는 크면클수록 비싸고 맛있다는데


무슨... 손가락 세마디 굵기더라구요

태어나서 처음봤심더(대구촌놈)







보르디에 버터


한국에는 아직 수입조차 안된

전설적인 버터 


만져보니 말랑말랑 

3분동안 살까말까 고민하다가 ㅠㅠ







 냉장 푸아그라


오오오오

오오오오오

비싸서 언제쯤 먹어볼래나

ㅠ,.ㅠ








테린 파테


푸아그라 가득한거 보이시죠

이곳 식품관은 레벨 자체가 다르네요






 겉보기에도 한국과는 많이 다른 

 고기들 


파리는 생각보다 육류 가격이 높지는 않더라구요 







프랑스 생활기..


길지만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에 또 이어 올리도록할게요 


아 그리고 비스게님들 파리는 절대 혼자오지마세요

이곳은 혼자오면 안되는 도시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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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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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댓글 작성자효범이 빠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6.04.01 감사드려용
  • 작성자㈜토끼-회사 | 작성시간 16.03.31 잘 읽었습니다. 옛날생각나네요. 몇가지 이야기하자면.. 에어차이나는 확실히 탈만합니다. 돈부은지 얼마 안되서 비행기도 좋구요. 짐을 안 잃어버린다면 말이죠 ... 아에로플로트보다 더 거지같더라구요 ㅋㅋㅋ
  • 답댓글 작성자㈜토끼-회사 | 작성시간 16.03.31 14호선 어딘가에 한국식당이랑 마트 모여있는데도 있었는데.. 너무 오래됬네요 ㅠㅠ
  • 답댓글 작성자효범이 빠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6.04.01 ㈜토끼-회사 ㅋㅋㅋ 맞습니다 캐리어 잃어버린다고해서 어찌나 걱정하고 경계하면서 서있었던지..저는 운이좋아서 탈은안낫네요 ^^ 아예르플로트가 뭐에요?ㅋㅋ
    한인식당이 워낙 많아서 뭐 마음만 먹는다면 사먹는건 일이안되겟죠 ^^
  • 작성자you suck | 작성시간 16.04.01 재밌네용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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