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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룡"한국 배우와 더이상 연기 안해"

작성자Chandler|작성시간05.05.24|조회수702 목록 댓글 12


청룽(成龍)의 코멘트가 파문을 일으키고 있다. 앞으로 한국배우와는 같이 일하지 않겠다고 발언한 데 이어 대만도 향후 4년간 방문하지 않겠다고 밝혀 파장이 예고되고 있다.

청룽은 최근 영화 `더 미스(The Mythㆍ神話)` 프로모션 행사차 참석한 칸 영화제에서 "한국 스타들은 실력에 비해 너무 높은 몸값을 받고 있다"면서 "월드스타로 성장하기에는 자질이 부족하다"고 지적했다.

청룽은 특히 이번 작품에서 같이 연기한 김희선에 대해 상당한 불만을 토로한 것으로 현지언론들은 보도했다.

청룽은 "(김희선이) 연기력이 떨어지는 데다 언어상의 문제가 많아 골칫거리"라면서 "그녀는 촬영 도중 웃음을 너무 터트려 NG를 많이 내는 바람에 필름도 많이 낭비했다"고 말했다.

또 "김희선의 영어 구사능력이 떨어져 이번 칸 영화제에 참석한 귀빈들과 대화에서 애를 먹었다"고 말했다.

이 같은 중국 언론의 보도는 "김희선은 예쁠 뿐 아니라 정말 열심히 하는 배우다. 중국어 공부를 6개월이나 했고 결국 중국어 연기를 훌륭하게 해냈다"고 청룽이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는 한국 보도와는 대조를 이룬다.

때문에 일각에선 중국 언론들이 한류열풍을 잠재우기 위해 `한류스타 죽이기`에 나선 것이 아닌가하는 의문을 품게 만들고 있다.

게다가 청룽은 "앞으로 4년간 대만을 갈 수 없을 것 같다"고 말해 대만당국의 심기도 건드렸다.

그는 칸에서 열린 `중국 영화 100주년 기념파티`에서 대만 기자들이 "대만에는 다시 안 올 것인가"라는 질문에 "공항에 가면 자신을 반대하는 사람들이 달걀을 던질지도 모른다. 아마 4년 후에나 갈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청룽이 `4년 뒤`에나 대만을 찾을 것이라는 말은 천수이볜(陳水扁) 대만 총통의 재임기간 동안은 대만을 찾지 않겠다는 정치적인 발언으로 해석될 수 있다.

청룽은 지난해 대만 총통 선거과정에서 일어났던 천수이볜 암살미수사건에 대해 `하늘도 웃지 않고는 못 배길 코미디`라며 천 총통이 자작극을 펼쳤다는 분석에 힘을 보태줬다. 이 발언 때문에 대만의 일부 영화팬들이 청룽 영화 보이콧을 펼치기도 했다.

이에 대해 대만 신문국(新聞局) 관계자는 "청룽의 발언이 대만 사람들의 감정을 손상시켰다"며 "청룽이 대만에 오고 말고는 하나도 중요하지 않다"고 평가절하했다.

윤희진 기자(yunheejin@herald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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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룡 한국 좋아하고 겸손한 배우인데.. 설마 이랬을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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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제13함대 | 작성시간 05.05.24 상식적으로 ..영화가 개봉되지도 않은 나라가 많은 이 시점에 주연배우를 깍아내리는 발언을 할만큼 성룡이 바보일리가 없죠=_= 분명 중국 타블로이드의 창작물일듯(그것을 우리나라 타블로이드가 올타쿠나 각색한 것에 1표) ..하지만 김희선.. 솔직히 연기 못하는 것은 사실=_=
  • 작성자Fluke! | 작성시간 05.05.24 저도 중국 찌라시의 구라라고 생각합니다. 만약 진짜라면 김희선보다 그 연기력은 안 보고 얼굴만 보고 캐스팅한 쪽이 잘못이죠. 한국에서도 김희선 연기 잘 한다는 사람 없는데 말입니다.
  • 작성자파스크란 | 작성시간 05.05.24 오보라고 기사났네요... 역시 찌라시들... 후... 성룡형님만 욕보셨네요... 이일로 액땜하시고 성룡형님 영화 대박나시길...
  • 작성자Young | 작성시간 05.05.24 역시 오보였죠.. 중국 찌라시들..-_-;
  • 작성자kOBe | 작성시간 05.05.25 중국 찌라시들 역시 개찌라시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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