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들이 정신적으로 불안할 때
'괜찮아? 가슴 만질래?' 라는 말을 듣고 안정을 찾는 이유는
가슴을 만질 수 있어서가 아니라
'자신을 걱정해주면서 거기에 더해 가슴을 만지게 해줄 정도로 자신을 받아들여주는 존재가 있다'
라는 사실 그 자체에 있다.
다시 말하자면
'가슴 만질래?' 라는 말을 들은 시점에서 그 남자는 이미 구원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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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답댓글 작성자청순가련 작성시간 19.07.01 왁 ㅎㅎㅎㅎ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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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zerak 작성시간 19.07.01 이번 생은 안심하긴 글렀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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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별같은지혜 작성시간 19.07.01 아..! 작년 인기였던 '오피스누나' 에서 글쓴이가 힘들게 진행했던 프로젝트가 무산되었을때, 어린이집으로 갈수 있는 통로(사람들이 다니지 않는곳)에서 안책임이 가슴 만지게 해주잖아요. 글쓴이가 그때 빅뱅을 만난 것처럼 글에서 표현했던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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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EJs Heat 작성시간 19.07.01 가슴 만질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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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Miami Hate 작성시간 19.07.01 만질 가슴이 좀 있었으면... A컵이면 화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