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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씩스맨 작성시간20.04.13 씩스맨 저기요, 그동안 검찰의 행태를 눈으로 익혀온 게 있는데 왜 백지상태라는 거죠? 검찰이 보여준 팩트가 있는데요. 그걸 근거로 한 의심이 백지상태의 헛 주장인가요..? 좀 지나치시네요.
그리고 누가 모든 일을 정치적으로 생각하고 음모를 제기한다는 거죠? 지나친 일반화 아니에요? 이것도 경험적인 판단일 뿐이에요. 많은 선거에서 미통당쪽 인간들이 공작을 한 게 있으니까요. 님 발언에 편견이 많다는 거, 인정하기 힘드시죠? 그럼 여기까지 하는 게 낫겠네요. -
답댓글 작성자 ΕΜΙΝΕΜ 작성시간20.04.13 줄임말매니아 가장 중립적이라 볼 수 있는 건 검찰의 과거 악행은 그것대로 차치하고,
해당 사안(n번방)은 별 건으로 아무 증거나 정보가 없으니
결과 발표 때까지 아~무 말도 하지 않고 입닫고 기다렸다가
결과를 보고 '뭐가 있네, 없네', '기우였네' 등으로 판단하는 것이겠죠.
하지만 일반인들이 어떻게 검찰 수사와 관련하여 증거/내용 등을 알 수 있겠습니까?
증거와 내용을 알 수 없느니 그저 침묵을 지키며 검찰의 발표만 기다려야 하는 건 아니잖습니까?
n번방은 지난주 범죄 수사를 넘어 정치적 이슈로 부각되고 있었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 ΕΜΙΝΕΜ 작성시간20.04.13 줄임말매니아 그리고
검찰의 신뢰성에 대해서는 그간의 경험에 입각하여 각 자가 판단할 수 밖에 없는 부문인데
앞서 여러 회원님들이 언급한 바와 같이 그간 검찰은 차고 넘치는 불신의 사례를 보여주었습니다.
게다가 n번방을 이용한 정치 공작설이 불거진 가운데 민주당과 미통당 간에도 이를 두고
몇 차례 설전이 오고 갔으며, 수사결과 발표 일정이 총선의 애매한 시점과 겹치니
신뢰도가 바닥에 떨어진 검찰의 정치 개입에 대한 우려가 팽배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었습니다.
(과거 검찰의 행태와 n번방이 별개의 건임에도 불구하고요-1) -
답댓글 작성자 ΕΜΙΝΕΜ 작성시간20.04.13 줄임말매니아 검찰의 권력 남용으로 자신들이 지지하는 정권의 근간이 위협받는 것을 목격해온
상당수 지지자들에게 일종의 방어기제 같은 것이 작용하여, 그들의 과거 경험(검찰의 행태)에 기반하여
별개의 건에 대해서도 정치적 의도와 개입 가능성에 대하여 우려하거나 경계심을 갖는 것은
어찌 보면 이해 못할 일도 아닙니다.
(과거 검찰의 행태와 n번방이 별개의 건임에도 불구하고요-2)
* 물론 이것이 과도한 확대해석과 자가발전으로 이어지는 것은 지양해야겠죠.
왜 이것을 무조건 음모론을 조장하는 좋지 않은 행위로 매도하며,
검찰에 대한 우려와 경계를 표명하는 이들을 왜 공공연히 음모론자로 치부하시는 겁니까? -
답댓글 작성자 ΕΜΙΝΕΜ 작성시간20.04.13 줄임말매니아 아직 발표되지 않은 검찰의 수사결과에 대한 개인들의 정치적 소견 또는 의견 게진(우려, 경계 등)은
모두 음모론으로 간주되어야 하는 것입니까?
(그게 그렇게 보기 불편하면 그냥 스킵하시면 되잖아요.)
무엇보다 가장 님에게 아쉬운 것은...
엄연히 그 본질이 다른 것을 두고, 본인이 판단하는 이치에 맞지 않는다 하여
검찰에게 의심의 눈초리를 거두지 않는 이들을 정치 공작과 협잡질을 일삼는 원흉(검찰)과
동일선상에 놓고 비유하는 - 대단한 실례와 오류를 범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
답댓글 작성자 씩스맨 작성시간20.04.13 줄임말매니아 아... 저는 님의 부친을 악인이라고 한 적이 없고요, 미통당을 지지하는 사람들을 다 악인이라고 한 적도 없어요. 그러나 미통당의 역대 계보에는 수많은 악인들이 있었다는 겁니다. 미통당과 관련된 모든 사람들이 악인이라는 게 아니고, 미통당에는 민주주의를 방패로 많은 악인들이 존재했다는 거에요. 저는 '순수한 악'이라는 건 잘 믿지 않지만, 우리 사회에서 행동으로 나타나는 악인의 존재는 인정하고 있어요. 님이 말하는 미통당을 지지하는 사람들이란 그냥 사람들이지, 굳이 따지면 미통당이, 한나라당이, 자유당이 보여준 이미지의 노예?, 추종자들이지 그런 평범한(?) 사람들마저 악인이라고는 안합니다. 그안에서 기득권을 누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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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씩스맨 작성시간20.04.13 줄임말매니아 님이 팩트체크를 얘기하니까 그 팩트체크라는 게 뭐냐고 예를 들은거에요. 계속 언급해온 지난주의 사건을요. 님말을 조금 보충하면, 기자는 검사의 이름을 구체적으로 언급한 적도 없고, 총장의 최측근이라고만 했고, 누구나 의심하는 그 검사는 본인이 아니라고만 했어요. 무슨 주장이 엇갈린다는 겁니까? 아직 완전히 팩트가 체크되지 않았는데요?
결국 팩트를 파악하는 방법은 여러가지겠죠? 조국 사건의 판결이 아직 나오지 않았음에도 우리는 그 사건을 통해서 여러가지 팩트를 알 수 있었어요. 미통당이나 언론이나 검찰이 확인되지 않은 의혹으로 한 가족을 괴롭힌 것, 자기들의 권한을 최대한 악용해서 국면을 뒤집어 엎으려고 했다는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