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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버거킹매니아 작성시간20.05.04 버거킹매니아 그리고 유관순은 현재 다시 재평가가 시작되었어요. 유관순이 위인이고 위대한 독립운동가의 1인이란 사실을 부정하지는 않지만 유관순보다 더 뛰어난 독립운동사 업적에도 더 저평가받고 가려지는 위인들이 있죠. 당장 신채호, 이봉창, 지청천, 홍범도, 이회영 등의 업적이 유관순보다 많잖아요. 그런데도 이들은 2등급~3등급 훈장이고 유관순은 1등급 대한민국장이에요. 장준하 선생도 4등급 애국장밖에 못받았어요. 그럴거면 건국 훈장 등급을 구분이나 하지 말던가 아니면 모든 독립운동가를 대한민국장으로 추서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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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버거킹매니아 작성시간20.05.04 요호부민 제가 10년전 역사교육 학사를 땄을때의 지식이라 지금은 학계에서 어떻게 논의되고 있는지는 모릅니다. 제 기억에는 사임당이 동계만록에서 공자 주희를 인용해서 본인의 글을 풀어냈던 수준이 상당했었거든요.
또한 가정이라고 밖에 볼 순 없으니 재미로 읽어주세요. 사임당이 남자로 태어났으면 외할아버지부터 어머니까지 교육열로 가득찬 집안이었으니 과거도 굉장히 일찍 합격했을겁니다. 4살때부터 글과 그림을 배웠고 당시 여자라 글보다 그림을 더 많이 그렸음에도 상당한 글쓰기 실력을 가지고 있던 천재였어요. 재능에 교육열이 있는 환경에 노력까지 더해져서 빨리 벼슬길에 올랐겠죠.
그리고 당시 영의정 집안과 혼사를 치룰정도였으니 인맥도 어느정도 가졌다고 추측을 하는데, 그렇다면 정승이 될 조건은 충분하죠. 하지만 정승이 재능 노력만으로 되는게 아니고 시대적 배경과 운또한 필요하겠죠.
제가 최소 정승이라 한 것은 신사임당의 천재성을 조금 강조하기 위함이지 오해는 마셨으면 합니다.
그리고 요호부민님께서도 저와 같은 전공을 하시고 현장에 계신걸로 아는데 제가 틀린게 있다면 알려주셔요 :) 전 학부 전공과 다른일을 하고 있어서 트렌트를 모릅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