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벅이 만들어낸 신종문화, 던킨 폴딩박스 구매후기입니다.일단 연차를 낸 날에 우연히 해당 이벤트를 한다는걸 알았습니다. 이거 하려고 연차낸거 절대절대 아닙니다. 이벤트때문에는 커리 방한때나 냈죠 ㅋ
마침 또? 던킨이 집앞 7분거리라 걍 출근하듯이 일어나고 초록창 검색 순위 뜨는거 보고 후다닥 갔습니다.
집앞 매장은 번호표 나눠줘서 오늘 현장 판매수량은 정확히 6:50분에 마감됬습니다. 제가 35분쯤 도착했는데, 35개중에 22번째 순번이었네용.
아무튼 번호표 얻어낸 덕에 여유 있게 겟했습니다.
그런데 번호표 모르고 줄선 사람도 많고, 어떤 사람은 번호표가 있는지도 모르고 뻘줌하게 걍 안산다고 하지, 도넛만 산 사람있고, 아무튼 첫 이벤트라 그런지 정신은 없어 보였습니다. 다만 번호표 배부는 참 잘한거 같습니다.
아무튼 얻어낸 폴딩박스 캠핑러 시작은 오바고, 조만간 한강 피크닉이나 가야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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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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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키세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0.07.31 네 요새 잘나오는듯 합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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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NO.1ACE 작성시간 20.07.31 이런행사는 뒤늦게 기사로 품절됐다고 뜨는것만 보는데 사시는분들은 어디서 정보얻고 사는지 궁금해요ㅋㅋㅋㅋ 네이버 검색창에 답이 있었군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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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키세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0.07.31 검색하면 다 나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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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김천박-KCP 작성시간 20.07.31 아 아까 출근하다 던킨에 줄서있길래 던킨도 뭐주나 했는데 이거였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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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키세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0.07.31 네넵 한번더 한다네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