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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이 걸그룹을 주목한다! - 위클리

작성자구리구리쫑쫑|작성시간20.10.28|조회수3,050 목록 댓글 3

2020년 대뷔한 걸그룹들의 성적이 모두 신통치 않습니다.
대형그룹에서 대뷔하는 걸그룹이 없어서가 제일 클 듯 합니다만, 그럼에도 어쨋던 2020년 걸그룹은 신인이 주목받지는 못했습니다.

그 중에 개인적으로 위클리를 주목하고 있습니다.


맴버의 춤실력, 가창력, 외모 등등은 아주아주 상향평준화가 되어 있어서 사실 이걸 따지는건 의미가 없습니다.
특히 외모는 언급할 필요가 없는게, 사람마다 미의 기준이 다르고, 요즘은 꼭 외모가 이쁘지 않더라도 다른 매력으로 어필하는 사람들도 많기 때문이지요.

그래서 그 외의 부분에서 이 그룹에게 거는 기대감을 얘기해 보자면!!


1. 소속사

 플래이앰입니다. 에이핑크의 소속사.
 에이핑크는 굉장히 장수한 걸그룹입니다. 심지어 8년차인가? 9년차에 발표한 노래가 음원차트 1등을 할 정도로 아직도 생명력을 잃지 않는 걸그룹인데,
 이렇게 걸그룹이 오랫동안 사랑받으려면 기획사의 역량이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면에서, 이 그룹이 에이핑크 비슷하게만 성장해도 어느정도 위치에 오를 것으로 생각됩니다.

2. 컨셉.
 
 사실 컨셉이 새롭지는 않습니다.
 상큼발랄한 이미지.. 질리고 질리게 본 컨셉 맞는데

 문제는 이제 이런 컨셉은 아무도 안하고 있다는 겁니다.

 비슷한 컨셉으로 여자친구, 러블리즈, 프로미스나인 등이 있는데,
 모두 요즘은 컨셉을 바꾸었죠. 
 여자친구, 러블리즈는 연차가 올라가서 슬슬 노선을 바꾸려 하고 있고, 
 프로미스나인은 이 컨셉으로 성공하지 못하니 다시 색깔을 바꿔서 도전하고 있습니다. 
 
 최근 대뷔한 걸그룹들도 마찬가지인데,
 워낙 이런 상큼발랄컨셉이 요즘 안먹히니, 다들 걸크러쉬 계열로 컨셉 잡고 대뷔하고, 그만큼 성과를 냈습니다. 
 잇지, 에버글로우, 이달의소녀, 아이들 등등.. 라이징스타들은 죄다 걸크러쉬로 가고 있습니다. 
 
 로켓펀치, 체리블릿 등 나름 대기업 기획사 출신들도 청순돌 보다는 보다 에너지넘치는 컨셉(힙합은 아니고.. 뭐라고 해야 할지.. 펑키한 느낌? 하여간 좀 화려한 느낌이라 봅니다.)으로 활동하고 있죠.

 하지만 청순돌의 수요는 분명히 있습니다. 
 그리고, 걸크러쉬가 계속 이어지면 결국 사람들은 걸크러쉬 대척점인 청순돌 컨셉으로 관심이 옮겨질 것이라 생각합니다.
 한창 투에니원 잘 나갈 때 센 컨셉 걸그룹 정말 많았는데, 유행이 돌고 돌아 여자친구, 러블리즈가 청순돌로 성공한 것과 비슷한 흐름이 생길 것이라 보고,
 그때 먼저 이 컨셉 선점한 위클리는 분명 유리한 위치에 설 것으로 보입니다. 

3. 대중적인 노래
 역시 기획사 따라 가는지, 선배그룹 따라 가는지, 노래가 굉장히 대중적입니다. 
 제가 생각하는 대중적인 노래는 '보컬 멜로디가 확실한 노래' 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좋아하려면 많은 사람들이 공감하고 공유해야 합니다. 
 그러려면 결국 그 노래를 따라부를 수 있어야 하는데,
 노래를 따라부르려면 멜로디가 선명하고 따라부르는 재미가 있어야 합니다.
  
 위클리 노래는 현재까지 나온 노래는 사실 귀에 딱 꽃히진 않습니다. 
 솔직히 뭐 그냥 흘려버려도 그만일 정도로 노래가 딱 와닿진 않습니다만,
 
 적어도 컨셉만큼은 확실히 느껴집니다. 
 
 이렇게 하다 보면 조만간 사람들 귀에 꽃히는 노래를 찾을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세가지 이유로, 위클리를 주목하고 있습니다.

워낙 걸그룹이 많고 컨셉도 다양해서 신인 걸그룹이 어필하기 굉장히 힘든 상황이라,
대기업 홍보나 선배그룹을 등에 업지 않는 이상 성공하기 힘들지만,


그래도 위클리는 좀 기대가 됩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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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농구는 어려워 | 작성시간 20.10.28 저는 위클리 헬로 노래 좋더라구여 ㅎㅎ먼데이 예능감 좋던데 예능에 나왔으면 좋겠어요 ㅋㅋ
  • 작성자태섭한나 | 작성시간 20.10.28 에이핑크 후배라서 흥미가 생긴 그룹입니다
    기대되네요
  • 작성자King james | 작성시간 20.10.28 지한 수진 조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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