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유튜브에서 서태지와 아이들 난 알아요 데뷔무대가 뜨길래 간만에 봤더니 댓글에 싱어게인 30호 가수 얘기가 있더군요.
아 놔 진짜 어떻게 서태지와 아이들의 데뷔와 비교를 하는지...
정말 말도 안되는 소리로 진짜... 아니 그건 심사위원들이 싱어게인 30호 가수 엿 맥이는거나 마찬가지지요.
초등학생 때 특종 TV연예에서 라이브 방송을 보면서 생경한 느낌을 받았는데 특히 심사위원들의 혹평과 점수는 짰었죠.
(그 당시 제 기억으로 왠만한 신인가수들도 평점 8.0은 받았었는데 서태지는 7.8이었죠.)
그러고나서 몇일 뒤엔가 MBC 여러분의 인기가요에서 난 알아요가 25위정도 올라온거 봤었는데 다음주에 바로 1위후보가 됐었던 천지개벽했었던 수간을 눈으로 봤었죠.
저희때는 문화대통령이었던 서태지가 시간이 지나고나서는 인터넷 상에서는 이런저런 이유로 까이니...
세월의 무상함을 느낍니다.
(개인적으로는 락을 별로 좋아하는 편이 아니라 아이들까지만 팬입니다.)
비디오대여점에서 서태지와 아이들 콘서트 비디오를 대여해주던 그 시절이 불현듯 떠오르네요.
다음검색
댓글
댓글 리스트-
답댓글 작성자inplay 작성시간 21.01.02 서태지가 더욱 대단한것이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유명작곡가들 대부분이
유사곡이 있고 표절곡 또한 있습니다.
하지만 서태지는 의혹만 제기되고
표절곡은 없습니다.
대표적인 의혹곡이
난알아요 (밀리바닐리)-신대철 라방에서 의혹제기
하여가( 기타솔로)
컴백홈 (싸이프러스힐)
마지막축제( 오락게임 뽀글뽀글)
울트라매니야(콘)
황당한건 의혹곡 대부분이
해명이되고 그들에게 음악적 인정을받고
심지어 합동공연 까지 했죠.
셈플링곡 유사장르 부분은 분명 관련 해명을하고
표절이 아님이 판결 되었습니다.
그럼에도 넷상 ㅈ문가들의 지속적인
까내리기가 빈번하네요.
그냥그렇게 믿고 싶은가 봅니다.
-
답댓글 작성자ddancer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1.01.02 inplay 하여가 기타 솔로는 기타리스트에게 맞겼었는데 그 사람이 통으로 배껴다 놓았죠.
-
작성자WallBeal 작성시간 21.01.02 당대 유행하던 pop의 흐름을 따랐을 뿐 이었고 (국내 가요에선 혁신이었고..)..그게 표절이면 pop과 jpop 흐름을 가져온 그 누구도 표절에서 자유롭지 못할 거라 봅니다. 서태지 표절이라는 건 단적으로 지디태양의 굿보이가 talk dirty 표절이다. 라고 하는 것과 다를 바 없어 보이는;
-
작성자코비던컨 작성시간 21.01.02 댓글들이 가관이네요. 황우석때에 비해 나아진게 하나도 없어요. 표절법상 원작자가 제소를 해야 한다는 관례때문에 표절판정이 나지 않았을뿐이지 듣는 귀가 있고 판단력이라는게 있으면 꽤 심각한 수준의 배끼기라는걸 모르지 않을텐데요. 난 알아요,컴백홈, 필승, 소격동, 하여가 등. 멜로디 몇마디 배끼기하는것보다 장르적 특성을 표절하는게 더 심각한 도둑질이라고 봅니다. 이건 뭐 진실을 제기해도 믿고 싶지 않은거에요. 팬심(빠심), 영웅주의가 이렇게 무섭습니다.
-
작성자파크마루 작성시간 21.01.02 서태지 패션이 엑스제팬 히데 따라했다는 얘기도 있었었는데ㅎㅎ 오래되서 기억이 가물가물하네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