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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딸이 친구네서 쩝쩝 거린다며 혼나고 왔네요

작성자Jason-Kidd|작성시간23.11.21|조회수2,754 목록 댓글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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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원문 : 이종격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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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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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준쌤 | 작성시간 23.11.21 남의 아이한테 지적하려면 더 신중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아무리 선한 의도를 가지고 좋게 잘 설명해줬다 하더라도 충분히 저런 불편한 오해를 만들 가능성이 크거든요. 저 같은 경우도 우리 애가 학교 같은 교육 기관에서 훈계 받았다면 상관 없지만 친구 집에서 누군지도 모르는 친구 부모님에게 저런 소리 들었다??? 글쎄요 베댓 처럼 생각하긴 정말 쉽지 않을 듯 합니다.
  • 작성자Truth Hurts | 작성시간 23.11.21 엄마 글을 보니 아이도 어떨지 상상이 되네요.
    아이는 부모를 닮기에...
  • 작성자패쇼니스타 | 작성시간 23.11.21 굳이 남의집에를 쩝쩝으로 교육할건 아니죠. 교사가 학생을 쩝쩝으로 지도해도 민원오는 시대인데요.. 그냥 남의애는 저정도는 그냥 둬야된다고 봅니다
  • 작성자연후아빠 | 작성시간 23.11.21 항의라는 적절치 못한 대응을 선택, 부모 자존감이 낮아서 그런것 같은데..
    소리내서 먹는다고 지적한집도 부적절하기로는 오보십보로 보이네요.
  • 작성자정대만 | 작성시간 23.11.21 우리 카페는 저랑 생각이 비슷한 분이 많아 좋아요.
    아이 식사 예절 교육은 필요허지만 남의 아이의 식사 예절 교육을 타인이 하는것은 충분히 무례할 수 있는 부분이라 생각하네요. 그렇다고 굳이 항의 전화해서 일을 키울것 까지는 없다 생각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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