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7486416
https://youtu.be/4WjgHzBBXKQ?si=_FQXoTxzs60QDq_J
한 남학생이 오토바이를 탄 채 고등학교 정문 앞에 나타나자
학생 주임과 학교 관계자로 추정되는 남성들이 들어가지 못하게 제지합니다.
오토바이를 탄 학생에게 다른 학생이 "학생부 교사가 괜찮다고 하지 않았냐"라고 말하는데요.
또 다른 남학생의 목소리도 등장해서는 "아니야. 안돼"라고 말합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화제가 된 영상인데요.
해당 고등학교에 다니는 학생이 촬영한 것으로 보이는데,
영상이 확산하면서 학생이 오토바이를 타고 등교할 수 있는지를 두고
찬반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오토바이를 탄 학생이 고등학교 2학년이라면
만 17세로 오토바이를 몰 수 있는 나이라 괜찮다는 목소리가 나오는 반면,
교칙을 어기는 위험한 행동이라는 반대 목소리도 많은데요.
누리꾼들은 "안 되는 거 알면서 자랑하려고 타고 왔네",
"법적으로 문제 될 게 없다, 대학교에선 되고 고등학교에선 왜 안 되나",
"웬만한 학교는 자전거 통학도 금지한다"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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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어떤이의 꿈 작성시간 24.01.04 개인적으로 20살 이전에 면허 발부부터 잘못된것 같구요.
법이 우선한다고 해도 학칙에서 규정된 부분에 있으면 거기에 맞추는게 맞는것 같아요.
그리고 대한민국에서 20살 복학생이라 치더라도 차량으로 등교하고, 오토바이로 등교 가능한 학교가 있나요? -
작성자OUTKAST 작성시간 24.01.04 학칙에 따라야죠. 말도 안되는 규정도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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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스테픈 커리 작성시간 24.01.05 222 학칙이 없다면
그럴수 있는데
학칙이 있다면 따라야죠 -
작성자현운데요 작성시간 24.01.04 조직에는 조직에 맞는 그라운드 룰이 있죠.. 커뮤로 배운 세상은 좁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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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inplay 작성시간 24.01.04 어질어질 하다..
고마 교칙이고 미성년자고 학생이고
다 필요없고 자유가 우선이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