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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ay for JAZZ 작성시간24.01.24 저는 '너의 이름은' 이 1등 입니다. 처음 나왔을 때 보고, 최근에 다시 봤는데 그 당시 느끼지못한 장면들 감정들이 느껴져서 너무 좋더라고요.
'스즈메 문단속' 은 책을 보고 애니를 봤는데, 책에서는 인물과의 만남과 흘러가는 장면들이 자세하게 묘사되었는데, 애니에서는 책을 먼저 읽지 않았더라면 이해안됐을 것 같은.. 빠른 전개들이 아쉽더라고요. 2시간안에 모든 것을 해결해야 했으니 당연하면서도 책에 비해서 아쉬웠어요.
'날씨의 아이' 도 재밌었는데, 기억이 가물가물해서 한번 더 봐야 겠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