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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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페야스토야코빛 작성시간24.04.18 언론이 제 기능을 하지 않으면 늘 어렵다고 봅니다.. 윤석열이 대통령 되고 청년 지원 사업 예산 다 삭감해서 본인이 받던 혜택 다 사라져서 욕하면서도 이재명보단 윤석열이 낫다고 투표도 국힘 뽑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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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airtime3 작성시간24.04.18 언론이 젤 문제죠. 티비만 틀면 김준혁, 양문석이었으니.. 그 쪽당 투기, 변호사출신, 채상병관련자, 사면 후 공천자 얘기는 찾아보지 않는 이상 모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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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Lakers&Eagles 작성시간24.04.18 지금 총리와 비서실장도 인선을 못할정도로 레임덕이 시작되서 언론들도 약간은 등돌릴껍니다..다만 또다른 사람을 키울려고 하는데 언제부터 띠울껀지가 관건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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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듀랑신 작성시간24.04.18 최근 대선 컨셉은 전 정권 심판론이었죠. 다음 대선도 우선 그럴 가능성이 높다보니 야당이 유리하다 보지만 어떤 변수가 또 생길지는 봐야할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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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沙野 작성시간24.04.18 원래 총선은 여당이 유리합니다. 이명박이 그 난리를 쳤어도 1석차이였죠. 여당이 이정도로 패한 것은 기념비적인 일이고, 그만큼 윤석열이 대단하다는 거겠죠. 특검으로 비리들이 하나씩 파헤쳐지면서 국힘쪽 지지율은 더 떨어질겁니다. 무엇보다 국힘쪽에 인물이 없어서, 민주당과 이재명이 앞으로 잘해나간다면 다음 대선은 무난히 이기리라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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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D21 작성시간24.04.18 생각해보면 박근혜 탄핵 당하고도 30프로는 넘었는데...
여당이 현 대통령 빨리 손절하고 재정비하면서 언론과 함께 여론전하면 대선은 다를지도 모르겠네요... -
작성자 씩스맨 작성시간24.04.18 접전 지역은 선거 때마다 항상 많습니다.
정당 지지율이 10퍼센트 차이도 안나는데 의석수 차이가 175대 108, 이게 소선거구제의 특징입니다. 다음 선거가 어떻게 될 지 모른다는 점에는 동의하지만, 이번 선거의 접전 지역구 수가 그닥 유력한 근거가 되기는 어렵다고 봅니다.
어떻든 의석수 결과치를 근거로 윤석열 정부의 무능함을 비판하는 것인 소신있게 지지되어야 할 것이고, 정부를 견제할 수단을 최대한 많이 만들어내야 한다고 봅니다. -
작성자 아나킨 작성시간24.04.18 대선은 총선,지선에 비해 정당 보다도 인물론 방향으로 무게가 실리는데 저짝당은 항상 언론 마사지를 120% 받고 나오기 때문에 장담 할 수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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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착한싹아지 작성시간24.04.18 음......윤찍들은 자기들이 그래도 이재명 안찍어서 이정도 유지된다고 믿는 사람들도 있을거구요...윤 잘못찍었어도 다음번 국힘 후보는 잘할거다 라며 1번 찍는 사람들이 많을겁니다. 이번 국회기간동안 민주당과 조국당이 진짜 일 제대로 해야되는 이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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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크리스 웨버 작성시간24.04.18 돌이켜보면 항상 보수쪽이 앞서있는데,
진보쪽에서 슈퍼스타가 나오고 변수들이 작용해야 진보쪽이 당선됐었습니다.
여태 김대중, 노무현, 문재인대통령 딱 3케이스였는데 이정도 인물들이 운까지 따라줘야 당선이 가능합니다 ㅠ
그런면에서 이재명은 지난 선거에서 정말 선전했던거 같아요.
어쨌든 민주당쪽 슈퍼스타는 이재명이 1순위니 다음 대선도 어느정도의 운을 바래야할거같아요 -
작성자 부록 작성시간24.04.19 이번 총선이야 이재명의 믿음에 윤석열이 부응한 결과였고, 다음 대선에는 윤석열이 없는데 과연 이재명으로 될까요..? 이재명 또 나올테니 불리한 판이라고 생각합니다. 역대급 적대적 동업자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