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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기자회견보니 방시혁이 더 싫어지는데요..

작성자비숍|작성시간24.04.26|조회수4,717 목록 댓글 55

https://youtu.be/y9_Mkshs-Y8?si=rmo7qhEgvhQ2p7ZN

'에스파 밟으실 수 있죠?'
'즐거우세요?'
.
.
.
애초에 방시혁이 걸그룹부분 약해서 데려온게 민희진이고 들어오기전에는 자기 걸알못이니 희진님이 맡아서 잘 부탁한다... << 이러다가 어느 순간부터

'어 이것봐라? 내 뜻대로 안따르네? ㅈ같네?'

라는 스탠스로 뉴진스가 나오기전까지 온갖 방해공작을
걸었는데 그럼에도 뉴진스가 잘되니까

'야 좋냐? 좋냐고' 이랬다는건데...솔직히 전 민희진이 기자회견에서 쌍욕한거보다 방시혁이 저랬다는게 더 소름끼치는 부분입니다.

민희진은 동종업계 타 아이돌(심지어 자기가 몸 담았던 전 회사)을 밟으면서 이기고싶다는 생각한 사람도 아니고 그냥 본인 그룹 최대한 성공시키겠다는 생각밖에 없었던 사람 같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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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댓글 작성자Cp3GoGo 작성시간 24.04.26 박지원3점슛터될때까지 (아일릿 + 수익 떨어진 뉴진스)가 뉴진스 단독보다 기대수익이 높다면 하이브 이익을 위한건 맞죠.
  • 답댓글 작성자박지원3점슛터될때까지 작성시간 24.04.26 vocal0171 글쌔요 아이돌은 워낙 수명이 짧고 트랜드가 금방바뀌어 트와이스도 국내에서 3년남짓 밖에 전성기를 보내지 못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같은 소속사에서 똑같은 컨셉의 가수를 내는건 아무리봐도 정상적인 행보가 아닌것 처럼 보이는데요

    그리고 하이브를 무시한다고 하시는데 하이브는 방탄 뉴진스 외에 본인들이 제작해서 성공한 그룹이 거의 없는 상태나 다름없죠 그러니 sm인수로 제작 노하우를 얻으려고 했던거구요 방탄으로 어마어마한 자본을 얻어 몸집을 불리기 시작했지만 아직까지 체계를 쌓지 못한 스타트업에 불가한데 아직 까지 마냥 믿기만 믿을만한 대기업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 작성자SenesQ 작성시간 24.04.26 그냥 흔한 경영권 분쟁 사례로 보입니다. 서로 욕심 부려서 부딪혔고, 자본이 많은 자가 결국 승리하는 구도까지 그러하네요.
  • 작성자Dr.M 작성시간 24.04.26 저도 민희진을 응원하는 사람이 많은게 이해가 잘...
  • 작성자은하수 작성시간 24.04.26 민희진이 대중의 심리를 알고 선동하는 능력이 있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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