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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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MambaGigi 작성시간24.04.26 다른커뮤는
하이브의 입장의 해석은제대로안하고 오로지 불공정 카피에만 집중하고 민희지만 옹호하더라구요
그냥 지켜보고 판단하는게맞는거 같습니다.
다만 더이상 어른들이 애들은 언급안했음하네요 -
작성자 (CHI)불타는개고기 작성시간24.04.26 민씨의 탈취 의도가 실체가 있든 아니든 거대기업인 하이브가 1조 가까운 시총 날려가며 시작한 일이니 진실이 뭐든간에 승부는 이미 끝난 일인것 같습니다
저는 그냥 어차피 끝난 승부 빨리 매조지으면 좋겠다 생각하고 있는데 이 사태를 공론화한건 하이브지만 끝낼수 있는건 민씨라 ….
어쩌면 민씨도 이를 알기에 저처럼 빨리 끝내길 바라는 하이브가 협상책을 내놓길 기다리며 버틸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이 일에 대한 개인적인 생각은 있지만 제가 이걸 판단할만큼 해당 분야에 박식하지 못해서 … 어제까진 열 받아서 떠들었는데 앞으로는 그냥 입 다물랍니다 ㅎㅎ -
작성자 팥들어쑤 작성시간24.04.26 근데 하이브도 민희진의 배임을 지금까지 나온 증거로 증명하긴 힘듭니다.
재판가면 그냥 진흙탕쌈 되는거죠..
하이브의 언론플레이를 보면 (특히 무당썰) 둘다 어른스럽지 못하게 싸우고있네여 -
답댓글 작성자 Melo-Drama 작성시간24.04.27 배임이 형사법적 처벌만을 위한건 아니고 주주성실의무 등 등기임원으로서의 의무를 다하지 못했다만 입증하기엔 충분하고 넘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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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데보라 작성시간24.04.26 팥들어쑤 대표는 직원이 아니라서 부당해고에 해당하지 않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냥 주주총회에서 이사진은 해임결의하면 됩니다 부당해고에 해당하는거는 직원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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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팥들어쑤 작성시간24.04.26 데보라 그렇긴하죠... 근데 주총에서 해임되지 않는 이상 일시적인 직무정지는 소송을 걸면 끌수있습니다.
주총을 연다해도 몇달은 걸리고요. 민희진이 이길수는 없지만 지저분하게 끌수는 있어 보입니다.
그전에 합의해야죠 -
답댓글 작성자 데보라 작성시간24.04.26 팥들어쑤 합의는 안할거예요 플레디스 같은 거대 자회사가 있는데 안좋은 선례를 남긴다? 타 레이블도 있는데. 합의보다는 뉴진스 수납이 되겠죠 최악의 경우에는요 합의할 생각이면 판도 안벌렸고 임시주총을 최대한 빨리 열기 의해 준비하면서 뉴진스 법정대리인분들과 법적인 사항을 기본으로 이야기를 나눌겁니다 민희진은 합의와 협의의 대상이 아닙니다 하이브 입장에서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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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Fluke 작성시간24.04.26 어차피 법정 싸움 예정되어 있고 판단을 해도 더 지켜보고 판단하면 될 일이라고 봅니다.
무슨 사건 터질 때마다 왜들 성급하게 단정지을려고 하는지 답답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