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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구리구리쫑쫑 작성시간24.04.30 영상을 다 본 것은 아니지만...
  
  
  개인적으로는 '조롱' 이 크다고 봅니다.
  우리는 조롱을 너무나 쉽게 생각합니다.
  별명을 붙이고 비하하는 표현을 너무 많이 써요.
  그래서 그 조롱을 당하지 않으려고 견제하고 눈치보고 물욕을 채우고 무엇보다
  손해를 절대 보지 않으려는 태도가 생기더군요.
  
  
  긍정적인 것만 보면서 살면 된다고 보고, 적당히 즐기면서 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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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댓글 작성자 AMON 작성시간24.04.30 개인적으로는 비슷한 맥락이라고 봅니다
  저는 sns 그리고 tv프로그램이 너무 크다고 봅니다
  진짜 상위 5%안에나 들듯한 아이들 키우는 프로그램
  아? 아이 키울 때는 저 정도는 해야 키우는구나 하는 기준점이 생겨 버린 것이지요
  그리고 진짜 쓰잘데 없다고 생각하는 sns
  아니 다른 사람이 어디에서 뭘 먹든, 뭘 하든, 그리고 그놈의 명품 명품.....
  하..... 진짜 이해가 안 갑니다.
  월급 200받으면서 백 400만원짜리 그냥 쉽게 구매 하는 사람들
  그런데 너무 나도 웃긴건 안들고 다녀요
  어디 자랑할만한 장소나 혹은 여행을 가서야 신주단지 모시듯이 들고 갔다가 사진 몇 장 찍으면 바로 sns행.....
  이거 도대체 머하는 짓거리인지.....
  월급 300도 못받으면서 외제차 타고 싶어서 중고라도 외제차 사는 사람들
  고장나면 제대로 고치지도 못하고 다시 헐값에 팔고 참......
  그냥 sns 그리고 tv프로그램이 대한민국을 망쳤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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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댓글 작성자 버거킹매니아 작성시간24.04.30 공감합니다. 이 분위기 때문에 쓸데없는 사회적 개인적 비용이 얼마나 들어가는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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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댓글 작성자 똥꾸 작성시간24.05.01 혐오가 너무 쉬워져버려 경계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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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싸이코가넷 작성시간24.04.30 물질숭배주의.
  이러저런 다양한 이유들을 관통하는 가장 적절한 말이네요.
  우리라도, 혹은 우리 다음세대라도 이 믿음이 잘못되었다는 것을 깨달았으면 좋겠어요.
  죄송하지만 우리 부모님 세대의 변화는 글렀어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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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Jin - Hyun 작성시간24.04.30 저는 그냥 sns 만 국가가 강제로 통제해도 문제가 많이 개선될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물질에 대한 믿음과 욕망의 원인을 잘 생각해보면 남과의 끝없는 비교를 통해 나오는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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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짜자장 작성시간24.05.01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물질과 소유에 대한 과몰입이 SNS 라는 증폭기를 만나 숭배 혹은 종교의 수준까지 이르렀는데, 존재에 대해서도 그만한 대항마가 있어야 균형이 맞춰질텐데... 우리나라는 전통도 종교도 모두 붕괴된 상태죠. 누구의 잘못도 아니고 사회가 그렇게 흘러온 결과입니다. 어떤 대안이 있을지... 모르겠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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