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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heo 작성시간24.05.01 어릴때 아주 독실한 기독교 신자랑 사귀면서, 꽤 경험해봤죠ㅋ 실제로 하나님의 은혜를 모르는 사람들이 불쌍하다, 도와주고 싶다, 이런 이야기 꽤 들어봤습니다. 당시에는 저도 해당 종교에 대한 이해가 없던터라 치열하게 싸웠지만, 그러면서 배우기도 꽤 배웠습니다. 그게 옳다는게 아니라, 아 이 사람들은 이런 방식으로 생각하기 때문에 이런 표현이 나오는구나.. 뭐 이런것들이죠. 마찬가지로 그 분도 비슷하게 배웠을겁니다. 아 비종교인들은 이런걸 받아들이지 못하는구나, 이런것들이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