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씬은 아니지만
어떤 사람들인지 보여주는 첫 장면이
임팩트가 강함
그리고 중요한게 잔인하다보다
어떤 행동을 할지 예측이 안돼서 무서움
그래서 공포영화에서 귀신이
나올까 말까 조마조마한 것처럼
긴장하면서 몰입하게됨
계속해서 관객 생각대로 흘러가지 않고
몰입하다 보니 이 두사람을 까먹음 그래서
아..진짜 나쁜놈 잡아야되는데 이게 무슨일이야..
하고 관객들도 같이 속아버림
영화 내내 마석도가 쎄다는 알고있는데
장첸도 강한데..이 밸런스도 중요한 요소였다고봄
한국사람들 좋아하는 새벽감성
마석도가 슈퍼맨처럼
나혼자 다 해 보다는
옵티머스프라임 같은느낌에
다른 경찰들도 든든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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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격투기
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BlockByMourning 작성시간 24.05.01 빌런인줄 알았고 문제일으키던 장이수와 독사를 날려버리는 더 빌런 장첸의 잔인함에 경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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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GarneTatum 작성시간 24.05.01 장첸이 주변 조직들하고 손잡고 어떻게 세력을 불려나가려나 했는데, 그냥 마음에 안든다고 싹 다 날려버렸다는 점이 장첸이란 캐릭터를 무섭게 만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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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운다 작성시간 24.05.01 윤계상 인생작..간지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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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희지니 작성시간 24.05.02 전 솔직히 1편이 가장 재미있고 잔인하지만... 그냥 킬링타임으로 보기에 범죄도시 1,2,3,4 다 재미있었어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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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날아라바레아 작성시간 24.05.02 악역이 엄청 세거나 무섭거나 완전 미친자이거나 이래야 영화가 재밌죠. 장첸이란 캐릭터를 너무 잘 만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