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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Deron Jung 작성시간24.05.03 ARTEST 이탈리아에서 전통있는 원단사여도 그 안에서 원단 그레이드가 엄청나게 나뉩니다.... 맞춤 셔츠로 11만원이면 솔직히 중저가인데 하이엔드급은 고사하고 하이레벨 원단은 아닐겁니다. 셔츠, 수트, 슈즈, 백 샵들이 항상 하는 얘기가 원단, 가죽이 뭐 하이엔드급이다. 로로피아나, 에르메스 들먹이는데 원단사 자체를 얘기하는 거로는 거짓말은 아니지만 자기들이 취급하는 품목들로 보면 사실이 아닙니다.. 로로피아나 셔츠 보세요. 한벌에 150만원이 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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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캡틴실바 작성시간24.05.03 장당 10만원 이상은 넘 센것 같네요.. 저도 매일 입는 입장이라 보통 5~6만원 선에서 맞춰 입습니다. 특별한 이유가 있어서 소량 맞추시는거면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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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Deron Jung 작성시간24.05.03 매일 정장 입는 사람이라 저는 셔츠에 돈좀 쓰는 편입니다. 옥스포드는 브룩스브라더스, 드레스셔츠는 타임옴므. 품질 좋은 셔츠는 항상 제 값 한다고 생각해서... 가격대는 11-17만원 정도에서 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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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Deron Jung 작성시간24.05.03 SplendorCuz 옥스포드는 여름엔 더워서 못입죠 ㅎㅎ 여름엔 얇은 드레스셔츠나 린넨 셔츠 입습니다. 린넨 셔츠는 진짜 품질 안좋은거 사면 쉽게 망가지고 시원하지도 않고 살에 닿는 감촉이 안좋습니다. 좋은 린넨 사야 시원하고 살에 닿을 때도 불쾌(?)한 느낌이 덜합니다. 좀 더 포멀하게 입는걸 선호하시면 얇은 원단의 드레스셔츠가 낫다고 생각해요. 아 그리고 여름에도 반팔 셔츠는 안입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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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Deron Jung 작성시간24.05.04 돈치치77 20-30대 이시라면 COS나 유니클로. 40-50대 이시라면 갤럭시라이프.
위 세개는 재질이나 마감이 정말 훌륭합니다.
블루 계열의 린넨 셔츠 색감은 여전히 폴로가 최고인거 같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