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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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ΕΜΙΝΕΜ 작성시간24.05.08 다른 건 백만보 양보해서 그럴 수 있다 치는데
(특히 장년, 노년층은 어쩔 수 없다 봅니다)
강모씨(30세)는 솔직하지 못 하거나
뭘 모르는데 넘 아는 척을 하네요. 젊은 분이.
"8점 정도. 잘 하고 계신 것 같아서.
외교를 잘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
그냥 민주당과 이재명이 x나 싫다고 하지...
뭘 잘 알지도 못 하면서 외교 타령을 하나요.
이 댓글 밑으로 "외교를 잘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을 수도 있죠"라는 어이없는 대댓글이
안 달리길 바랍니다. 요즘 다양성 존중하자는
댓글이 가끔 달리니 짜증이 나는지라.
윤 정부의 외교는 낙제점이고 참사에 가까울 정도로
서투르고 형편없습니다.
딴 것도 아니고, 윤 정부가 외교를 잘 하고 있다고
생각하는 것은 ... 시시각각 정보가 오픈되는 환경과
저 분의 젊은 나이를 생각하면...진짜 개코미디죠.
인지능력에 심각한 문제가 있거나, 아니면 쥐뿔도
모르는데 민주당은 정말 싫어서 궁색하게 아무거나
갖다 붙여서 답변하는 수준.
저런 성의없고, 어이없는 답변이 노인층이 아닌
30세 청년에게서 나왔다는데서 진짜 답이 없다고
느껴지네요. ㅎㅎ 참.
모르면 좀 찾아서 배워라. 아는 척 그만하고. -
답댓글 작성자 ΕΜΙΝΕΜ 작성시간24.05.08
저도 다른 분들 의견은 심호흡 몇 번 하면서
보면 그럴 수 있다 생각하는데,
아주 조금의 노력만 기울이면 정보와 사실관계를
파악할 수 있는 젊은 사람이 윤 정부가 가장 취약한
'외교력'을 들먹이며 잘 하고 있다고 하니 ...
이게 정말 몰라서 저러는 건지, 다 멕인다는 생각에
지 혼자 키득키득거리려고 저러는 건지 모르겠지만
아침부터 혈압이 올랐네요. 끄응~ -
작성자 만성피로 작성시간24.05.08 보이지 않는곳에서 잘 이끌어 나가고 있는것같다고? 보지도 못했으면서 어떤일을 하는지 어떻게 알아. 무조건 지지한다는 소리를 포장하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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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K-TP 작성시간24.05.08 7.5점 준 47세는 맑눈광 같네요. '사는거에 크게 불편함이 없는...'. 김행 일반인 버전 같아요.
크게 인상된 공과금 내는 것에 힘들지 않는 재정적 상태인지, 아니면 남편(혹은 부모)이 그걸 다 내느라 본인은 몰라서 저딴 소리를 하는 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