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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CHI)불타는개고기 작성시간24.05.09 나라가 극단적인 상황으로 치닫다보니 200석이 아쉽긴한데 건강한 민주주의에서 그런 막강한 권력을 한쪽 당에게 쉽게 주면 안되긴 하죠 ㅠㅠ
회복 가능한 임계점을 이미 지난건 아닌지 염려될뿐입니다 -
답댓글 작성자 ASSA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5.09 우리나라 상황을 보면 임계점이 간당해보입니다.
이미 대통령은 민주주의의 기본을 지키고 있지 않아보입니다. -
답댓글 작성자 (CHI)불타는개고기 작성시간24.05.09 ASSA 제가 제일 염려되는건 국민들이 현 정부의 천박한 분위기에 익숙해져서 진짜 민주주의에서 지켜야 되는 선이 뭔지 잊어버리는겁니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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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ASSA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5.09 전 다음 대선은 국힘쪽에서 가져가더라도 저번에는 꼭 이겼어야했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저번 대선보고 우리나라 망할지도 모르겠다 생각했는데 그것도 급행열차였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 ASSA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5.09 Shoot as Ray 이준석은 원래 그런사람이라...
여전히 2030남성들이 은근히 지지하거나 참신한 정치인으로 보는 분위기이던데요. -
작성자 가넷 보수동주민센터로 변경 작성시간24.05.09 200석이면 언론의 태도도 바뀔수밖에없고 모든 특검 다통과되면서 연일 채상병 김건희문제들 사실보도를 안할수가없게되죠.그러면서 정권퇴진이 되야하는것인데 지금의 의석으로는 나라만 더망가져갈뿐이라 개탄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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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ΕΜΙΝΕΜ 작성시간24.05.09 당장 개헌, 탄핵 추진할 수 있는 200석이 아쉽지만,
그 와중에도 긍정적인 면을 찾아 보자면
22대 야권 의석수가 개혁신당 빼면 189석,
개혁신당 합하면 192석.
윤 정부가 이 꼬라지로 계속 막 나가서
민심, 지지율이 바닥권에 머물러 있으면
국힘에서 8~11표 이상은 이탈될 가능성도
높다는 거네요...
국힘도 지네 살 길 찾아서 결국엔
선긋기 시작할 겁니다.
그게 언제냐가 관건인데 너무 늦지 않았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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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ΕΜΙΝΕΜ 작성시간24.05.09 ASSA
제 개인적으로도 향후 전망을 밝게 보는
편은 아닙니다만,
국힘은 대선때문에 반드시 윤석열과는
갈라섭니다. 저들의 목적은 정권연장해서
지들 밥그릇 챙기는 거라 윤석열이라는
난파선에 계속 타고 있을 이유가 없어요.
그 기간을 가급적 빨리 당기게 하는 것이
관건이 되겠죠. 여기에 민주당의 역량과
여러 여건들이 도와줘야 하는....
200석 이상일 때보다는 힘겨운 싸움이죠.
그래도 151석보다는 189~192석이 그
트리거를 당기는 데 있어서 훨씬 더
유리한 조건이구요. -
답댓글 작성자 Lakers&Eagles 작성시간24.05.09 ASSA 안오진 않을겁니다. 박근혜도 탄핵되었는데요..
선긋기 시작하면 이탈표는 충분히 나오죠..지금 라인때문에 조중동도 정부비판하기 시작했는데요..
에미넴님 말씀처럼 너무 늦지나 않았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