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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올라운더~ 작성시간24.05.11 사회생활 하면서 만난 아저씨들 중에 교육에 관심있는 분들 많이 만났고 그분들이 딱 2부류로 갈립니다. 대치동에 적응 가능하면 대치동에서 끝까지. 적응 안되면 어릴때부터 유학
사실 그래서 주변에 굉장히 기러기들이 흔한데 아무일 없이 잘 사시거든요. 몇몇 방구석 멍청이들이 티비에서 나온 기러기아빠 이혼사례 연예인 중 몇몇 기러기 아빠 사례를 가지고 그 집단 전체를 특성화하는 경향을 나타내는 것 같습니다.
불쌍한 기러기아빠들은 그 개별적인 사례로 위로하고 공감해주어야 겠지만 전체 기러기 가정이 이러니까 너는 망했어는 망상이죠. 그 생각으로 남의 유튜브까지 가서 악플다는 애들은 어떻게 보면 참 불쌍한 인생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
작성자 Reichwooks 작성시간24.05.11 저도 처음엔 정형돈 몸이 너무 안좋아보여서 가족이랑 같이 있으면 좋을것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걱정했는데 부부 둘이 좋으면 된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