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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둘째 딸이 제친자식이 아니랍니다....

작성자Jason-Kidd| 작성시간24.05.11| 조회수0| 댓글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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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the rod-no.1 작성시간24.05.11 저런 사람을 부인으로 두었던 남편분은 무슨 죄고 아이들은 무슨 죄일까요...
  • 작성자 스타매니야당 작성시간24.05.11 저럴땐 소송을 가는 이유는 여자쪽에서도 어떻게든 꼬투리 잡아서 재산을 더받을라고하는건가욤?
  • 답댓글 작성자 ΕΜΙΝΕΜ 작성시간24.05.11 두 가지 경우가 아닐까 합니다.

    1. 부인쪽에서 이혼을 안 해주려고 작정

    2. 이혼사유(책임 소재)에 따른 재산분할, 위자료 및 양육권 문제
  • 답댓글 작성자 cu@heaven 작성시간24.05.11 협의가 안될테니까요
  • 작성자 누군가 작성시간24.05.11 와 세상에.... 어휴
  • 작성자 둠키 작성시간24.05.11 결혼 하지 말았어야 할 사람
    절대 아이를 가지지 말았어야 할 사람이
    결혼 하고 아이를 낳아서 벌어진 비극이네요. 아이들이 아직 어린데 너무 마음이 안좋네요
  • 작성자 똥꾸 작성시간24.05.11 친자식 아닌게 밝혀졌을 때는 바로 발 빼야한다더군요
    비스게에서 본 기억이 나는데 친자 아닌걸 알면서도 계속 키우면 그게 친자나 다름 없다는 판결이 나온다는게 있었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 ΕΜΙΝΕΜ 작성시간24.05.11 몇 년을 내 자식처럼 키웠는데 친자식이 아니라면
    어떤 심정일지 상상도 안 가요.

    재평건설 대표 하도영처럼 할 수 있을지...
  • 답댓글 작성자 똥꾸 작성시간24.05.11 ΕΜΙΝΕΜ 
    정말 외도로 낳은 자식을 내 자식처럼 키우게 만드는건 너무 잔인한거 같습니다
    아이한테도 배우자한테도...
    근데 전재준 결말은 진짜 충격적이긴 했어요 ㅋㅋ
  • 답댓글 작성자 ΕΜΙΝΕΜ 작성시간24.05.11 똥꾸 앗 ... 근데 빵똥님... 우리 스포한 것 같습니다.
    내용을 좀 줄이고 수정해야 될 것 같습니다 ㅋㅋ
  • 답댓글 작성자 똥꾸 작성시간24.05.11 ΕΜΙΝΕΜ 
    완료! ㅋㅋㅋ
  • 작성자 스타매니야당 작성시간24.05.11 얼마전엔 그런건도 있었죠. 와이프가 호빠남이랑 바람나서 아이를 낳았는데 낳다가 죽었는데. cctv를 보니 남편차와 귀금속들 차고 돌아다니며 별짓 다하고다니고 부인죽으니 걍 연락두절. 신고했더니 와이프가 준거라 처벌도 못하고 산부인과에선 아이 빨리 대려가라고 신고하고 소송걸고. 내아이 아닌데 내가 왜데려가냐고 거부했는데 법적으로 와이프가 낳은거라 핏줄상관없이 남편이 아이 일단 데려가야되는 상황

    소송에선 핏줄은 아니지만 법적 와이프가 낳은거니 남편이 데려가야된다고하고. ;; 정말 그아이의 남은 인생은 어찌되는건지
  • 답댓글 작성자 (CHI)불타는개고기 작성시간24.05.11 아 ㅠㅠ
  • 답댓글 작성자 Lakers&Eagles 작성시간24.05.11 저도 그 사건보고 참 어이가 없더라구요..변호사 선임해서 소송하고 있다던데..
  • 답댓글 작성자 캡틴실바 작성시간24.05.12 혼인 중에 낳은 자식은 부부의 아이로 법적으로 추정됩니다. 이걸 뒤집기 위해서는 별도로 소송해야되는거고요. 무조간 남의 아이를 평생 키워야되는건 아닙니다
  • 답댓글 작성자 스타매니야당 작성시간24.05.12 캡틴실바 그러니 일단 데려가서 키우면서 소송을 걸어야된다는게 힘들다는거죠. 죽게냅둘순 없잖아요?
  • 답댓글 작성자 캡틴실바 작성시간24.05.12 스타매니야당 네 그게 친생추정 제도의 핵심이죠. 나를 낳은 엄마와 누가 아빠인지 알 수 없는 남자들 사이에서 누군가는 애의 부모로서 애를 보호하고 키우라는겁니다.
    배우자가 바람피고 남의 자식을 잠깐이라도 돌봐야되는 고통이야 이루 말할 수 없겠지만, 애가 무슨 잘못이 있겠습니까. 부와 아이의 관계를 자기 마음대로 끊을 수는 없고 적어도 법원의 확인을 받으라는 거고, 이게 아주 터무니없다고는 생각되지 않네요
  • 답댓글 작성자 스타매니야당 작성시간24.05.12 캡틴실바 이미 자기 자식이 아닌게 유전자검사로 나왓는데 무턱대로 대려가라는건 아닌거 같네요. 당연히 소송걸면 내아이도 아니고 결국 책잉 안져도 되겠지만. 당장 출근도 못하고 저소송기간동안 아이는 누가 돌뵬것이며 그비용은 어찌할껀가요. 저런상황이면 일단 나라에서 데려가서 키우다 소송 이기멘 비용청구하고 데려가게하는등의 제도가 있었으면 하네요
  • 작성자 Lakers&Eagles 작성시간24.05.11 원 글 댓글에도 썼지만 아들이 참 잘자란거 같아요..
    금수만도 못한 사람때문에 아빠는 자기 자식이 아니지만 기른 추억이 있어서 딸도 보고싶을것 같은데..참
  • 작성자 마이클 조던. 작성시간24.05.11 참 아이가 불쌍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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