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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성탈출 새로운 시대 리뷰(일부 스포 포함)

작성자V5 밥수라| 작성시간24.05.14| 조회수0|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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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페야스토야코빛 작성시간24.05.14 생각은 해볼만 했지만 재미는 좀 부족하더라고요
    중간 중간 긴장감 넘치는 장면도 있었지만요
    근데 다음 시리즈도 보려면 꼭 봐야 하는 작품 느낌이었습니다ㅎㅎ
  • 답댓글 작성자 V5 밥수라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5.14 맞습니다 중간중간 조금 지루한 부분이 ㅎㅎ 여주인공이 매력있어서 어찌어찌 버티었어요
  • 작성자 nemeton 작성시간24.05.14 여자 주인공 설정이 이해가 안되는 측면이 다소 있었지만..
    영화적으로 정성과 성의가 많이 보여서 재밌게 봤습니다. (서사적으로나 장면적으로나..)
    반면 범죄도시같은 성의없게 만든 작품이 천만이라니... 5,6편 나오는건 좋은데 이번처럼 스크린이나 독점 하지 않았으면 하네요...
  • 답댓글 작성자 V5 밥수라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5.14 여주인공의 서사나 행동변화가 좀 갑툭튀이긴했습니다. 디스토피아적 자연배경이 나는 전설이다처럼 인상깊었어요
  • 작성자 농구좋아ㅎ 작성시간24.05.14 여자 주인공 설정은 전 꽤나 흥미로웠어요.

    이게 첫 혹성탈출 시리즈 중반에 나온 지하에 살던 신인류들의 선조인가 하는 생각에 굉장히 좋았습니다.

    약간 인간이 신화의 신 같은 존재,
    유인원이 신화속 인간 같은 존재의 구조가 매우 훌륭했습니다.

    이점에서 봤을 때, 제가 가장 흥미로운 부분은 신(여상 노바)이 유인원을 살린 지도자(노아)를 마지막에 죽이려 했던 점입니다.

    성서에 따르면 신(야훼) 인간의 지도자(노아)에게 방주를 만들고 살려주려 했다는데...

    뭔가 성서와 어긋나면서도 성서의 재해석인 부분이 참으로 호기심을 들끓게 하는 기분이었습니다.

    그래서 다음 시리즈부터 유인원에게 신같던 인간들이 어떤 이유로 지하세계로 가게 될지 궁금하고 기대되어요.
  • 답댓글 작성자 V5 밥수라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5.14 저도 마지막에 인사를 하러 온건 아닌거 같은데... 그 점이 궁금했어요. 죽이려고 하다가 자신에게 유산을 넘겨주는(목걸이) 유인원의 인간성때문에 살려준건지? 그 대목에서 마음을 바꾸고 간건지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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