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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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SNL]Quin Snyder 작성시간24.05.15 한국에서 종교는 나약한 인간의 마음을 이용한 비지니스일뿐이죠 아무리 옹호해도 변하지 않는 진실이고 한국을 이꼴로 만드는데 크게 일조한 집단이라 ㄱ참 그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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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날아라바레아 작성시간24.05.16 키오스크는 쪼금 너무 간 느낌도 있지만 저걸 삐딱하게 보시는 분들이 많네요. 요즘 현금을 아예 안 갖고 다니는 시대라 저걸 더 편해하는 성도들도 많습니다. 코로나 이후에 저도 e transfer로 헌금을 합니다. (단점이라면 뭔가 헌금을 낼때의 마음가짐이 좀 라이트해진 느낌) 시대가 변하면서 헌금을 내는 방법도 달라지는거라 생각해도 될 법 한데 너무 교회를 장사하는 집단으로만 생각하는게 안타깝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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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Reichwooks 작성시간24.05.16 다른종교도 정도의 차이일뿐 돈 없이 돌아가진 않더군요 차라리 저정도로 받을거면 세금도 냈으면좋겠어요 영세한 곳들은 지금처럼 유지하고 누가봐도 규모 어마어마한곳도 천지인데 그런데들은 그냥 세금걷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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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뱅쑈 작성시간24.05.16 개신교야 뭐...
교회가 이사가면 그 교회 목사따라 이사를 가거나 아니면 그곳으로 예배하러 갑니다 (실제 편도 2시간거리로 매주 예배가는 사람도 봤습니다)
또 권리금도 서로 주고받고 하더라고요
이게 올바른 종교활동인가 싶습니다 -
작성자 No.15 Vince Carter 작성시간24.05.16 헌금바구니보다 나을수도 있겠네요. 어릴적 돈은 없고 교회는 가고 싶어서 갔는데 헌금 바구니 돌리는 시간이면 위축되서 나의 백원짜리 동전이 보이지 않게 바구니 속 깊이 손을 넣었던 기억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