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글써보네요 ㅎㅎ
비스게 여러분 다들 잘 지내시죠?
제가 요새 핸드폰을 바꿔보려 하는데
다른 비스게분들은 어떻게 하고 계시나 궁금해 글 올립니다
우선 제가 알고맀는 핸드폰을 변경하는 대표적인 방법은
1. 통신사
2. 자급제
3. 버스폰 또는 성지 등으로 나눌 수 있을 것 같은데요
작년까지만 해도 자급제에 대한 수요가 높았던 것 같아요
이유는 아무래도 지원금 혜택이 적다보니 기계값만
부담하고 각종 요금제는 내가 원하는 걸로 쓰겠다였겠죠
하지만 최근엔 지원금이 많이 상향된터라 좀 헷갈더라구요
제가 갤럭시 s24 256기가를 알아보고 있는데요
통신사 변경 없는 조건은 아래와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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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통신사
- 기계값 약 110만원
- 공시지원 약 55만원
- 기계값 약 55만원
- 요금제 할인 불가
2. 자급제
- 기계값 약 100만원
- 요금제 내맘대로(할인가능)
3. 버스폰
- 기계값 약 85만원(선택약정시 금액을 기계값으로 추정)
- 공시지원 약 50만원
- 기계값 약 35만원
- 요금제 할인 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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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하믄
버스폰>자급제>통신사로 결론내릴 수 있을 것 같네요
버스폰이 자급제보다 대략 15만원 저렴하고
자급제가 통신사보다 대략 10만원 저렴한 듯 합니다
버스폰의 기계값 저렴한 이유는
수수료를 덜 책정했기 때문이라는데
제가 처음 알아보다보니 확신이 없네요 ㅎ
혹시 비스게에 전문가 분 계신다면
제가 확인한 내용이 맞는지 체크해 주실수 있으실까요?
참고로 위 금액은 개략적인 금액이라
지역마다 다를 수 있으므로 예시입니다
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Assassin] Allen 작성시간 24.05.18 단통법 전이야 뽐x 외 그 옆동네들 돌며 정보 얻고 발품 팔면 그나마 가성비 챙겨서 실사용으로도 괜찮았지만 이젠 윗분 말씀처럼 삼성이나 애플이나 사전예약 때 사는 게 최고 같아요
그리고 나이드니 주기적으로 싼 거 찾는 게 시간 뺏기고 뇌 건강에 치명적인 거 같네요 ^^;; -
작성자페니쫑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4.05.18 답변 주신분들 모두모두 감사드립니다
요금제 이슈가 있긴 한데..
어찌저찌하다보니 운좋게 위에 예시로 명기한 버스보다
기계값 15마넌, 요금제 월2마넌 싼 곳을 찾아서
이번까지는 공시할인으로 사게 되었네요
(지금 계약서 작성 중 ㅎㅎ)
긍데 확실하 답변 주신분들 말씀처럼 사전예약+알뜰요금이 젤 싸다는 걸 알게댔어요
지금 계약하는 이유는 알뜰요금+공기계랑 큰 차이가 없어서(많게는 2년간 5만원 차이)이기에 다음 기회에는 말씀주신 방법으로 사야겠네요
다른 비스게 분들도 참고하시길 ㅎ -
작성자긍정적 작성시간 24.05.18 전 친구한테
샀는데 ㅋㅋㅋ 거기까지만 ㅠㅠ 생각하기시름 -
작성자레전드 작성시간 24.05.19 갤럭시 시리즈 사전예약구매 때마다 바꿔요
자급제로 lte 무제한 써야해서 -
작성자푸른소나무 작성시간 24.05.19 전 항상 무제한요금제 써서 통신사로 하도 큰 여파가 없는 느낌이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