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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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woodstock0908 작성시간24.05.18 타인에게 피해를 입히는 자유는 폭력이죠. 무례를 표현의 자유라 하는 것은 이기적인 자의 방만이 아닐까요. 별개로 사과문과 사과방식은 꽤 멋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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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he rod-no.1 작성시간24.05.18 모르겠네요 억지사과는 아닌지..의심하는 제 자신이 문제겠죠?저는 피식대학은 안봤는데 이번에 글을 먼저 보고 영상을 보니..앞으로도 볼 일은 없을거 같네요...다른이에게 즐거움을 주는게 코미디언의 목적일텐데...감성이 없는 사람들이 코미디언인 세상인거 같이만 느껴버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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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싼쵸이 작성시간24.05.18 조금 대응이 늦지않나 싶었는데 사과의 내용이나 방법은 그래도 엇갈리지 않은거 같아 다행입니다. 요즘 워낙 김호중같이 다들 얼토당토하지도 않은 변명 싸지르기에 혀를 내두르던 참인데 이정도면 괜찮아보이는게 착시효과이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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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For Justice 작성시간24.05.19 이미 가게 사장님들을 찾아뵙고 올린 사과문이라 좀 낫네요, “추후 찾아뵈어 사과를 드릴 예정이며…” 이런것보단 나은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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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레이 ALLEN 작성시간24.05.19 직접 찾아뵙고 사과하는거 좋네요.
코미디 채널들이 많아지고
코미디 특성상 풍자 그리고 타켓을 정하고 장난처럼 연기로 공격하는걸 아주 자주볼수있지만 결국 선이라는게 있는것이니...
요즘 돈맛들려서 풍자에 맛들인 유투버들이 많아지는데 웃기고 조회수높으면 장땡이라고 생각만하는게 아니라 사회적인 책임과 상대방에 대한 존중도 많이 생각해줬으면 합니다. -
작성자 Cigarette 작성시간24.05.19 이거 여론은 더 안좋아졌어요.
눈치보다가 공중파 방송타고 광고협찬등 이런거 때문에 부랴부랴 그 식당주인들한테 찾아가서 사과하고 바로 사과문 올린 타이밍이라..
글자체는 깔끔하게 쓰긴했는데 그동안 댓글삭제도 했구요.
식당주인 인터뷰나오니까 그 이후 사과하러 갔다는 말이라서
여론이 더 안좋아짐.
결국 방송타고 광고 끊길 위험성이 커지니까 마지못해 올린거라 생각이 들어서.. 당사자들이 사과받아줬다고 하니 제삼자가 이제 왈가불가 할 일은 아니라고 보긴 하지만..
근데 이것보다 장원영 건으로 더 시끄러워 지네요.
얘네들은 진짜 나락갈수도 있는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