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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10년도 전에 중앙대에서 경기도 못뛰고 말단비대증(거인병) 수술 + 재활만 하다가 결국 프로에 뽑히지 못했던 선수로 기억하는데 당시에도 체격 자체는 좋았던 걸로 기억을 합니다. 못 움직여서 그렇지요.
아무튼 이젠 영화에서 거인 빌런으로 여기 저기 찾아준다고 하는데 그에 맞춰서 벌크업 중인 것 같네요. 몸이 엄청나게 좋아졌습니다. 당연히 농구 선수 때와 영화배우로서 요구되는 몸이 다르다 보니 제대로 키우고 있는 거 같습니다.
몸 더 키워서 왕좌의 게임 거산 배우나, 네덜란드 220 짜리 거인 몸짱이나, 헐리우드 영화에 자주 나오는 문신 많은 대머리 거인 배우 같은 피지컬까지 키워보면 좋겠습니다.
농구선수로는 실패했지만 액션배우로 제 2의 인생을 멋지게 살면 좋겠네요. 농구 선수 때 몸놀림이면 사실 멋진 액션도 기대하기는 어려워 보이긴 합니다만...일단 피지컬 빨이 -_-)_b
Ps. 현재 220/130 이라고 하네요. 대학 졸업 후 트라이아웃 나왔을때 221/120 이었는데 몸무게 10kg 정도 증량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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