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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질 결심
영화의 분위기는 여름이랑 전혀 어울리지 않는.. 정말 늦가을 혹은 겨울에 어울리는 영화인데도
박찬욱 칸 영화제 감독상 버프빨이 사라지기 전에 텐트폴 영화 시기인 한여름에 개봉함
아마 관계자들은 박찬욱+칸 영화제 버프로 무난히 500만은 들지 않았을까 예상했겠지만
실상은 코로나 시국이 막 끝난 시점과 여름과 어울리지 않은 영화의 분위기로 189만명 관객을 기록, 손익분기점을 겨우 넘김
만약 헤어질 결심이 가을에 개봉을 하였으면은 못해도 300만에서 500만은 더 들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이 있는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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