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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웃겨라 동해야 작성시간24.06.03 와...마약소탕...당선인 엄청 용기가 필요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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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hooper 작성시간24.06.03 대선 후보 38명… 이게 나라냐란 말이 절로나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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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린 & 챈들러 작성시간24.06.03 현 대통령 측(현 대통령+새 대통령)이 범죄집단에 엄청 유화적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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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댓글 작성자 둠키 작성시간24.06.03 그러면 마약카르텔 소탕 과제는 이미 실패겠군요. 마약이 나라를 먹은 상황인가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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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모르는사람 작성시간24.06.03 살아남는자가 대통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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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씩스맨 작성시간24.06.04 우리 상황이 아니니 너무 비현실적이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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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UnbeataBull 작성시간24.06.04 총으로 경쟁자를 죽이는 나라. 검찰권으로 경쟁자를 죽이는 나라. 그래도 후자가 좀 낫네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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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욕쟁이아가 작성시간24.06.04 기사가 설명을 좀 부실하게 해놨는데, 대선 후보 '38명'이 아니라 대통령 포함 2만 명쯤 되는 공직자를 선출하는 선거에서 후보자 '38명'이 암살된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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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댓글 작성자 UnbeataBull 작성시간24.06.04 아.. 그렇군요. 저도 "무슨 대통령 후보가 그렇게 많지?" 라고 생각했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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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댓글 작성자 욕쟁이아가 작성시간24.06.04 UnbeataBull 제가 알기로 1994년 콜로시오 후보 암살 이후로 멕시코에서 대선 후보가 암살된 사례는 없는 것으로 압니다. 이번 선거에서도 대선 후보가 살해 되는 사례가 없었죠. 21년 중간선거는 이번 보다 적은 36명의 후보자가 암살 되었는데(선거운동 관계자 포함하면 더 늘어나긴 합니다), 18년 선거에서는 100명이 넘는 후보자가 카르텔 또는 반대 세력에 의해 암살 되었던 거라 총선거 기준으로는 후보자 암살이 줄어든 겁니다. 정말 안타까운 현실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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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Luca 매직 작성시간24.06.04 멕시코시티가 나름 우리로 치면 청와대 앞인데 밤 10시 지나면 사람들이 집에만 있더군요..아침에 총소리도 들었음요..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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