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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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룸타이거 작성시간24.06.05 개인 차이가 있는거 같아요.
저는 사업보다 직장-외근 포함한 사무 업무가 맞더라고요.
퇴근길이나 자기전에 머릿속으로 이건 이렇게, 저건 저렇게 막연하게 나마 구상, 기획해보는게 재밌거든요.
실제로 업무시간에 실행도 해보고 나름 성과도 내봐서 그런가 이런 사람도 있네요 ㅋㅋㅋ -
작성자 똥꾸 작성시간24.06.05 적성에 맞는걸 찾는게 중요해요
저는 몸을 못 씁니다 사무직 특화..
진짜 사무직은 I can do this all day
관리계열이라 하루종일 직원들 수십 수백번 상대하는데도 이게 또 재미가 있어요
그런데 환자들 상대하는 직원들은 너무 고생임... -
작성자 [Assassin] Allen 작성시간24.06.05 몸 쓰는 건 경험상 치료비가 더 나오겠다는 깨달음과 천성을 알고 나이먹고 불러주는 곳 없어서 사무직을 하지만 주중엔 소화불량에 두통으로 칼퇴만 기다립니다
10년만 하고 딴 거 하고 싶은데 뭐가 좋을는지... -
작성자 티맥론도스러워 작성시간24.06.05 저도 요새 심각하게 고민중입니다. 퇴근이 퇴근이 이니에요....돈을 벌어서 행복을 사기 위해 일을 하는데.. 행복하지가 않아요 ㅋㅋ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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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크리스 웨버 작성시간24.06.06 누구나 각자의 고충이 있겠죠
무역 해외영업일을 하다보니
10년 넘게 내가 잠든사이에 어떤 폭탄메일이 왔을까에 대한 스트레스와 함께 기상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