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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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SantaBarbara 작성시간24.06.05 그러게요.. 전날 와서 자고 시험을 보는게 더 맞지 않나 싶은데.. 당일날 새벽부터 차타고 오는 건 불확실성이 너무 크지 않았나 싶네요..누가 결정을 했던간에… 이미 지나간 일이니 다시 잘 준비하길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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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둠키 작성시간24.06.05 이 글을 읽다가 15년전 차로 20분 거리인 회사면접 대비해서 전날 미리 한번 다녀왔었던 기억 나네요.
나름 사정이 있으셨겠지만 안타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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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둠키 작성시간24.06.05 이 글 읽다가 예전 신동엽 인터뷰 기억이 나네요 중대인가 동국대 연영과 실기합격하고 말 그대로 참석만 하면 되는 최종면접 남겨두고 전날 친구들이랑 합격 축하술 잔뜩먹고 면접대기실 도착까지는 잘 했는데
대기하다가 잠이 들어서 면접 참석을 결국 못해서 떨어졌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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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ssassin] Allen 작성시간24.06.05 왜 몇 년 전에 같은 글을 본 거 같죠
매년 킨텍스에서 하는데 부산이면 전날 올라오든지 해야죠
교정직이라 최합 코 앞에 왔는데 준비가 부족했거나 너무 안일했다고밖엔 생각이 안 드네요 -
작성자 어쭈구리(koyh3535) 작성시간24.06.05 이게 논란이 되나요? 그럼 수능 지각생 다 받아주고 사연이 안타깝네 뭐네
본인 사정봐주면 모든 공공기관 면접 다 엉망
이건 걍 썰풀다가 욕쳐먹고 끝나야 하는 가십도 아닌 얘기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