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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mourning33 작성시간24.06.07 현재 스코어는 이 회사에 들어간 연구비용 530만 달러의 리베이트와 시추선 용선료 3,200만 달러의 리베이트가 누군가에게 들어갔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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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mourning33 작성시간24.06.07 5회 시추 비용은 5천억에서 1조 2천억까지 보도가 나오던데, 뭐, 국가 한 해 예산이 600조가 넘는 나라에서 할 수 있을 만한 투자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기는 하나, 교차 확인 없이 유수의 전문가들이 비관적으로 보는 곳에 저 돈을 쏟아붙는 게 맞나 싶네요.
금액의 차이는 있으나, 저 정도 세금은 투자라고 태우면서 자영업은 아사직전이고, 서민들은 씀씀이를 줄이느라 지갑 닫는 데 여념없는 내수 좀 살려보자는 지원금에 대해서는 표퓰리즘이라 치부하는 건 많이 이상해 보입니다. -
답댓글 작성자 인생이다그런 작성시간24.06.07 말씀에 공감되기도 하고 다른 보도 보니까 시추 비용도 그전 보도에선 하나에 600억이라고 했더라고요. 그게 대통령 발표에선 천억. 벌써 400억이 튀겨져 있다고 보면... 마지막을 예감한 과감한 승부수일 수도... 라는 소설이 생각 나네요. 돈을 어디에 어떻게 쓰고늬 문지가 아니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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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용룡이 작성시간24.06.07 저 투자가 우라나라 수준에 이상한건 아니죠. 20% 확률이라는데요.
그런데 채산성은 나오나요? 시추비용 같은건 뽑아 봤을까요?
무슨 20%에 집중 하게 만드는 이 현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