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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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라시드 말라쓰~ 작성시간24.06.07 저 어릴때도 이런일들 많았는데...그때는 인터넷이 없던 시절이어서 몰랐던 것도 많았죠....지인께 들은말중 하나 기억 나는게 학창시절 송파구 문정동 훼미리 아파트 살면서 강남쪽으로 친구들이랑 학원을 다녔었는데 거기 애들이 때밀이 아파트 사는 애들이라고 놀렸어서 마음의 상처를 받으셨었다고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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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matthew 작성시간24.06.07 사는곳이 언젠가부터 계급이 되고 신분이 되었죠. 부모들이 자녀에게 저집 애들과 놀지마~~ 계급과 신분을 구분지으면 아이들이 차별하기 시작하죠!!(왕따 차별 순수한 아이들 세계에서 더욱 극명하게 드러나는 법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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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두가지향기 작성시간24.06.07 애들이 뭘 알아~
다 즈그 엄마아빠들이 하는얘기 곁다리로 듣고 하는거지~
난 우리애들한테 그렇게 가르치지 않아요!!
하겟지~다들~ 글치 안가르치지~
근데 애들은 늬들끼리 늬들 아파트 주민들끼리 하는얘기 다듣고 판단하는거야~
애들이 얼마나 무서운데~ -
작성자 AirWalk 작성시간24.06.08 아이들이 말하는 우리랑 못놀겠네는 집이 떨어져있으니 늦게까지 같이 놀기 불편하겠다 그런뜻으로 말하지 않았을까요?
말그대로 가르기는 철없는 엄마들이
하는짓거리일테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