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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이 좋지 않아 백수 생활 중입니다.
그러다보니 인터넷에서 이것저것 보게 되는데 워머시기라는 유명한 그 곳에서 죽은 훈련병을 조롱했다는 기사를 봤네요
같은 사람으로써 그게 조롱할 일인지 참 모르겠습니다.
젊은 청년이 가기도 싫은 군대에 끌려가 싸늘한 주검으로 변해버렸는데...조롱이라니요..
심지어 아직까지 그 피의자인 중대장을 조사하지 않고 있다는 이야기네요
대체 왜인가요...
또 높은 분의 자식인가요?
아니면 어떤 세력의 비호 아래에서 시간이 지나면 잊혀진다고 숨겨주고 있는걸까요?
너무 속상해서 말도 안나오네요
세상이 이런데 누가 군대에 가고 싶고 군대에 자식을 보내고 싶은지..
높은 양반들은 본인도 군대에 안가고 자식들도 군대에 안보내니
누가 죽던 관심도 없겠죠...
정말 화가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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