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운동한지 찔끔찔끔 합산계월 6개월
쉰날까지 다 합치면 1년 정도 됩니다.
주짓수로 시작하다 고수와 하수간의 현격한 실력차와
늦은시간 수업으로 다음날 업무에 지장으로
한시간 빠른 MMA로 바꿨는데
첨에 체격이 좋아 잘되는 것 같은데
실력이 안느네요
그리고 요새들어 날이 덥고 습해서인지
체력이 훅 떨어지고 다음날 몸이 무겁습니다.
어제 3분 스파링 1분 휴식을 반복 3회하는데
죽곘더라고요. 이게 정상일까요?
4회째는 1분 남겨놓고 다칠 것 같아 그만하자했습니다.
다음검색
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안드로스 작성시간 24.06.08 디스크만 아니었으면 꼭 해보고 싶은 운동이네요;;
-
작성자마이클 조던. 작성시간 24.06.08 세미프로까지 시합 여러번 나가봤고 프로도 전에 시합 제의 와서 이기회에 데뷔해볼까 하다가 준비하기 귀찮아서 안나갔는데, 지금은 취미수준으로 하고 있습니다.
mma가 할게 엄청많아도 푹 빠지면 장난아니긴 하죠.
더 좀 익숙해지시면 하비리그나 아마츄어 생체시합도 도전해보시는것도 좋은 경험이 되실겁니다.
-
답댓글 작성자ARTEST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4.06.08 어마무시하시네요. 잘하시는 분들은 미트로 킥 받으면 미트가 밀려버리던데
-
답댓글 작성자마이클 조던. 작성시간 24.06.08 ARTEST 킥 세게 잘 차는 분은 일반 회원분들이 잡을 경우 미트 받는분 킥복싱 미트인데도 팔에 멍도 들고 그러더군요.
생체나 아마츄어 시합을 한번 나가시면 실력이 확 늡니다. 그 시합 한번 한 거로 느는게 아니라 그 시합을 위해 빡세게 준비하는 과정때문에 확 늘게되더군요. -
답댓글 작성자ARTEST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4.06.08 마이클 조던. 나이 40에 대회 나간다면 아내가 좋아할지...모르겠어요! 양쪽십자인대도 파열이라 제몸에 확신도 없고요. 강한남자의 로망은 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