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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 본 소소한 영화평(쿵푸팬더4, 고스트버스터즈 오싹한 뉴욕)

작성자psp2002|작성시간24.06.10|조회수506 목록 댓글 1

 

쿵푸팬더 1은 참 재기발랄한 영화였습니다.

코믹과 액션의 아주 적절한 배합과

매력넘치는 캐릭터들이 기반이 되어 4까지 왔는데

초심은 많이 잃었고 내용과 액션이 재탕 삼탕이지만

1시간 30분의 짧은 러닝타임, 그리고 팝콘무비론 참 무난하네요

 

 

80년대 인기 시리즈였던

고스터버스터즈의 리부트 후속작입니다.

리부트는 페미버전으로 한번 제작되었다

폭망하고 가족+추억팔이버전으로 리부트되어

1편이 꽤 흥행을 했었고 2편까지 제작이 되었네요

 

글치만 너무 진부한 전개, 뜬금없는 과거 멤버들의 추억팔이식 등장(이반라이트만은 돌아가셔서 ㅜ)

아무런 포스도 보여주지못한 메인보스 등으로 인해

지루하게만 느껴졌습니다.

 

킬링타임용으로도 아깝단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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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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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제주소년대장 | 작성시간 24.06.10 쿵푸팬더는 재밌긴 했는데 뭔가 하다만 느낌이 들더라구요 ㅎ 아들은 아주 좋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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