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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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서 모건 작성시간24.06.10 결혼 축하드립니다. 일정은 목적과 취향에 따라서 천차만별이 될 수 있을 수 있어서 추천은 못 드리겠지만.
저라면 꾸따에서 5일 정도 지내면서 낮에는 서핑 배우고 밤에는 근처에서 놀고 나머지 3일 정도는 우붓가서 관광하고 쉬면서 오는 일정으로 준비할 것 같습니다.
울루와뚜에서 6시에 께짝댄스 하는 데 일몰하고 어울어져서 꽤나 장관입니다. 짐바란 쪽에 해산물 레스토랑에서 일몰 보면서 식사하시는 것도 좋을 거 같구요. -
작성자 중생대 바쉬 작성시간24.06.10 축하드립니다. 저는 발리 4번 다녀왔고, 이번 여름에도 발권해 둔 발리매니아입니다. 숙박으로 치면 80박은 넘게 한 거 같아요. 아마 누사페니다와 롬복(아마 길리T를 생각하시겠죠?)를 생각하신걸로 봐서는 물놀이가 우선인 여행 같습니다. 두 곳은 발리에서는 볼 수 없는 바다 컨디션을 가져 발리의 매력에 추가할 수 있는 좋은 장소입니다. 다만, 발리-누사페니다, 발리-롬복을 이동할 떄는 하루 정도의 이동 시간을 잡아야 할텐데 8박 9일의 일정으로는 이동에 소요되는 시간이 아쉬워 보입니다. 특히, 신혼여행은 식을 마치고 무척 피곤하실 상태일텐데.. 발리 비행 7시간에 배편 이동이면.. 아마 누구도 선뜻 추천하기는 힘들거라 생각됩니다. (보통 이용하는 배도 그렇게 좋은 배가 아닙니다.) 따라서 두 곳 중 하나만 선택하는 것이 좋아보입니다. 만약 제가 일정을 짠다면.. 인천>롬복>길리T(3)>우붓(2)>짱구(2)>울루와뚜(2)로 이동할 거 같습니다. 발리에서 길리T 들어가기가 만만치 않습니다. 롬복에서 들어가는 것이 훨씬 좋습니다. 발리가 처음이시면 우붓을 다녀오지 않으면 섭섭할 거 같습니다. 짱구는 발리에서 요즘 힙한 지역입니다. 울루와뚜는 누사두와와 더불이 좋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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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중생대 바쉬 작성시간24.06.10 리조트들이 매우 많습니다. 마지막 피로를 풀며 여행을 마무리할 거 같습니다. 그리고 길리T를 포기하면 조금 더 휴양을 즐길 수 있을거라 생각됩니다. 아마 우붓(4)>짱구(3)>울루와뚜(3) 정도로 배분 할 거 같습니다. 그리고 발리는 겨울이 우기입니다. 뭐.. 우기여도 저에게는 매력적인 섬입니다..^^ 추가로 궁금하신 점은 아는대로 답변 드려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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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중생대 바쉬 작성시간24.06.10 빅젤리84 스미냑에서 제일 유명한 곳은 BoyNCow가 아닐까 싶습니다. 아마 가게도 망하지 않고 오랫동안 유지될 거고요. 분위기 내러 한 번쯤은 가시는 것도 좋을 거 같습니다. 그리고 저는 구글맵 보고 평점 4.8이 넘어가는 근처 식당에 들어갔습니다. 크게 실패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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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one ball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6.11 중생대 바쉬 와 상세한 답변 감사드립니다! 비행기는 이미 발리공항에 도착하고 출발하는 것으로 예매가 되어 있는데요, 그럼 룸복도 포기하는것이 나을까요? 아니면 발리에서 좀 더 가까운 누사페니다를 갔다오는 것이 좋을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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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중생대 바쉬 작성시간24.06.11 one ball 신혼여행이라 답이 어렵네요..ㅠ 휴양에 초점을 맞추면 길리T 포기할 거 같습니다. 우붓(정글)과 울루와뚜(절경)의 좋은 리조트에서 휴식을 가지면서 주변을 잘란잘란 하겠습니다. 그리고 누사페니다는 당일 투어로 다녀올 거 같습니다. 물놀이에 초점을 가진다면 길리T를 다녀올 거 같습니다. 아무래도 발리의 바다와는 다르니깐요. 힙한 짱구 + 절경 울루와뚜 vs 스노쿨링 길리T 의 선택 같습니다. 그리고 꼭 화상연고 가져가시고요.. 보통 간단한 선물은 센시티아에서 많이 삽니다. 그릇을 좋아하시면 젱갈라도 방문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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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Romance 작성시간24.06.10 저도 8월 중순에에 발리 갈 예정입니다. 가족 여행이고...어머니 모시고 가는 거라..저는 패키지로 접수 했네요.
결혼 축하 드립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