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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댓글 작성자 back zo...forever~! 작성시간24.06.12 저도 청주에서 태어나서 45년째 살고 있습니다. 제가 서울다녀올때마다 하는 말과 똑같은 말씀을 하시네요 ㅎㅎ 물론 아는 곳과 모르는 곳의 차이는 있겠지만 내가 사는 곳이 가장 편합니다. 서울 인프라 좋고 문화 생활 좋고 다 좋습니다만 말씀하신대로 무언가 불편함이 계속 존재해요. 항상 신경을 써야 하는 느낌이 들어서 불편합니다. 그냥 시골 촌놈인게 맞나봐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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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둠키 작성시간24.06.11 사람성향도 있겠죠. 예전에 강남에 살던 후배는 다리만 넘어가도(강북가면) 불안하다고
  했는걸요 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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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댓글 작성자 cu@heaven 작성시간24.06.11 저도 강북살때 다리만 넘어가면 불안했어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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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댓글 작성자 둠키 작성시간24.06.12 cu@heaven ㅍㅎㅎㅎ 반대인 경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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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댓글 작성자 cu@heaven 작성시간24.06.12 둠키 강남 울렁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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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댓글 작성자 난레임비어다 작성시간24.06.12 저도 고지식한건지..그런 연유로 사업초기부터 강남을 못벗어나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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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짜자장 작성시간24.06.11 그냥 비선호 정도면 이해하겠는데 존심에 우울증에 자존심에... 적당히 하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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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댓글 작성자 둠키 작성시간24.06.12 사람이 본사가 서울인경우 서울에 있다가 지방으로 가면 좌천 비슷하게 생각하기때문에 그런가봐요
  왜 드라마나 영화에서도 많이 나오니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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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태섭 작성시간24.06.11 저는 한적한 곳으로 가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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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좋은하루되세요 작성시간24.06.12 청주 정도만 .. 어휴 장난하나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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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긍정적 작성시간24.06.12 좌천되는구나 그런마인드가 젤 클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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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Insector 작성시간24.06.12 시골 발령이면 이해가 되도, 청주 부산도 싫다? 서울부심도 정도껏해야지 꼴도 보기 싫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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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agang 작성시간24.06.12 선호도는 개인차가 심해서 판단하기 어렵지만 직장에서 발령인 경우는 거의 대부분의 수도권본사 기업이 지방 발령은 좌천 비슷하기 때문인거같아요. 나이가 좀 먹고 지점장 비슷하게 지방가라하면 좋아할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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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만성피로 작성시간24.06.12 내향적인 사람은 조용한 도시가 훨씬 좋을텐데. 어치피 집에 있는게 가장 편하고 좋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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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starlight 작성시간24.06.12 대한민국에서 지방이 소멸될 수밖에 없는 이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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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ThanksReggie 작성시간24.06.12 대구 토박이인데 저는 오히려 서울에서 살기가 더 싫네요~ 군생활을 서울 시내에서 하고 서울에 놀러도 많이 가봤는데, 서울은 진짜 숨막히는 느낌? 그래서 저는 서울에 발령 받으면 연봉을 2배이상 뻥튀기 안하면 못간다고 할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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