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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태섭 작성시간24.06.13 영실코스가 백록담은 못보는 코스죠?? 제주도는 사진이나 영상만 봐도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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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댓글 작성자 타이론힐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6.13 예 백록담으로 가는 곳은 막혀있습니다.
  예전에는 갈수 있었던거 같더라구요. 근데 지금은 못가요!!
  제주도 한라산이 이렇게 멋진줄 알았더라면 더 어렸을때 많이 올라갈껄 하는 후회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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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New Big3 작성시간24.06.13 스노쿨링 장소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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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댓글 작성자 타이론힐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6.13 구두미포구 강력하게 추천합니다. 2m만 나가도 물고기 천국이었어요.
  유일한 단점은 씻는 곳이 없다는 건데, 그래도 북적거림없이 재미있게 즐길만한곳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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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airtime3 작성시간24.06.13 저와 와이프 모두 제주도를 좋아해서 매년 1~2번씩 가면서도 한라산은 재작년에 처음 가 봤습니다. 저도 풍경을 보며 왜 이제서야 올라왔나 했었네요. 단연 제주도 최고의 관광 스팟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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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댓글 작성자 타이론힐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6.13 한라산이 이렇게 좋은줄 알았으면 저도 매번 가는건데, 무릎 아픈다음에 가려니 너무 힘드네요.
  그래도 멋진 풍경때문에 행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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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싸이코가넷 작성시간24.06.13 봄의 영실은 천국의 계단이죠.
  백록담도 높이에 비해 등산이 크게 어렵지 않아요.
  더 나이들기 전에 한번 도전해 보시길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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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댓글 작성자 타이론힐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6.13 백록담은.... 조금더 몸을 만들고 도전해봐야겠어요.
  제주도 한라산 너무 좋은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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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키는없고근성만있는센터~* 작성시간24.06.13 6월초에 잔뜩 기대하고 영실 올라갔다 구름에 안개에 부슬비만 맞고 내려 왔습니다 ㅋㅋ
  영실코스가 하산 길이 험하더군요. 생각보다 만만한 산은 아닌거 같지만 당일치기로 좋은 곳인거 같습니다.
  담에 또 가야지 하고 있습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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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댓글 작성자 타이론힐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6.13 저도 영실코스 하산할때 너무 힘들어서 옆의 줄을 양손으로 잡고 내려왔어요.
  그날은 몰랐는데 다음날 양쪽 팔근육이 엄청 아프더라구요.
  아하~!! 어제 하산할때 무리했구나! 생각했습니다.
  비 안올때 꼭 다시한번 가보세요. 정말 꿈 같은 풍경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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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AnimalC8 작성시간24.06.13 한라산을 안가본지 14년된거같네요… 보니 함 올라가고싶어지네요… 아들델꼬 함 가봐야겟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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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댓글 작성자 타이론힐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6.14 아마 이제는 아들이 더 잘 올라갈꺼에요.
  저도 다음에는 꼭 아들과 함께 와보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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