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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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둠키 작성시간24.06.14 ㅍㅎㅎㅎ 맞아요. 특히 제 얘기는 아니지만
소개팅 기다리고 있다가 동창 만나서 얘기하다보니 걔도 소개팅! 나중에 근처 밥먹고 술마시러 갔는데 걔도 거기 있고.. 아니
있었다고 들었어요 -
답댓글 작성자 UnbeataBull 작성시간24.06.14 둠키 ㅋㅋㅋㅋㅋㅋ
갑자기 기억이 났는데.. 대1때 중3 절친들 만나기로 하고, 뉴욕제과 앞에서 만나기로 했어요. 한 친구는 연락이 안되서 (재수중이었던 친구), 그냥 나머지끼리 만나기로 했었는데..
그 친구가 지나가는거에요. 그래서 함께 했던 기억이 있네요.
그 친구는 굉장히 똑똑한 아이였는데(연세대), 제가 장난을 치고 "내 자유다" 그러니깐 "그건 방종이야" 라고 말했던 기억이 있네요.
그랬던 그 똑똑한 친구가.. 지금은 조선일보 기자로 활약하고 있더라고요. 차마 눈뜨고 읽을 수 없는 기사들을... ㅠㅠ -
작성자 뱅쑈 작성시간24.06.14 진짜 디톡스필요한거같더라고요
요즘 꾸준히 한의원에 다니는데
침때문에 20분동안 손을 움직일수없어
강제로 아무것도 안하게되는데
초반엔 불편햇지만 요즘은 아주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