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의]
대통령 내외 사진 있습니다.
[1] 돌아온 센터 본능
원래는 양국 정상이 나란히 문을 나서는데
어느 순간엔가 귀신같이 김건희 여사가
나타나 센터로 진입해 있습니다.
[과거 사례]
a) 당당히 센터 포지션 획득 성공한 사례
b) 아깝게 센터 진입을 저지당해 실패한 사례
김 여사는 본능적으로 계속 센터로
진입을 하는 것 같고,
윤 대통령은 넓은 아량(?)으로 계속
김 여사의 센터 포지션을 배려(?)해주는 듯 합니다.
[2] 여전한 김 여사 포커스
위 사진은 대통령실 공식 자료입니다.
몇 차례의 글을 올려 이런 유형의
사진을 계속 지적합니다만,
김 여사의 모습을 담고 싶으면
대통령이 저렇게 허당/들러리처럼
나오게 구도를 잡아서는 안 됩니다.
저게 뭡니까, 대체.
합리적 비판과 중립을 자처하는 분들께서
별 걸 다 트집잡는다고 하실까봐
미리 말씀을 드리는데요.
대통령실에서 공개하는 사진 자료들은
한 장, 한 장이 중요한 정치적 의미를 담고
있어야 하고, 그 중심에는 대통령이
있어야 합니다.
저런 별 의미없는 영부인 사진에
대통령이 들러리처럼 나온 사진을
찍어서도 안 되고, 공개해서도
안 된다고 ... 전직 관계자·전문가들이
입이 닳도록 지적하고 있어요.
(영부인의 사진만 담고 싶다면,
차라리 영부인만 나오도록
구도를 잘 잡아서 찍던지.)
[과거 사례]
※ 대통령실 사진 자료
※ 언론 사진 자료
뭐, 이러니 저러니
아무리 떠들고 비판해봐야
정권의 실세 줄 잡아서 출세하고픈
마음들이 3년은 더 갈 것 같네요.
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interceptor #.23 작성시간 24.06.17 현직이 이모양인데 전직을 걸고 넘어진다고?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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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조던황제 작성시간 24.06.17 그간 행보를 보건데 애초에 권력만 탐했지 일을 할 생각이 전혀 없으니 다 떠넘기고 바지사장을 자처한것으로 보이는지라 실무를 하고 있는 인물로선 저런 모습들이 연출되는것은 당연한 것으로 받아 들이고 있을겁니다.
물론 저얼대 본문과는 상관없는 소설속 인물들에 대한것입니다. -
작성자psp2002 작성시간 24.06.17 센터본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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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MJ.DW.DR.BG.DM 작성시간 24.06.17 김건희대통령, 응원합니다. 계속 그렇게만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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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백번김구운선생 작성시간 24.06.17 끈기는 인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