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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대통령 부부, 중앙아시아 3개국 순방 - 웃픈 사진 몇 장

작성자ΕΜΙΝΕΜ|작성시간24.06.16|조회수2,916 목록 댓글 18

 

 

 

 

 

 

[주의]

 

대통령 내외 사진 있습니다.

 

 

 

 

 

 

 

 

 

 

 

 

 

[1] 돌아온 센터 본능

 

 

 

 

원래는 양국 정상이 나란히 문을 나서는데

어느 순간엔가 귀신같이 김건희 여사가

나타나 센터로 진입해 있습니다.

 

 

 

 

 

[과거 사례]

 

 

a) 당당히 센터 포지션 획득 성공한 사례

 

 

b) 아깝게 센터 진입을 저지당해 실패한 사례

 

 

 

김 여사는 본능적으로 계속 센터로

진입을 하는 것 같고,

 

윤 대통령은 넓은 아량(?)으로 계속

김 여사의 센터 포지션을 배려(?)해주는 듯 합니다.

 

 

 

 

 

 

 

 

[2] 여전한 김 여사 포커스 

 

 

 

 

 

위 사진은 대통령실 공식 자료입니다.

 

몇 차례의 글을 올려 이런 유형의

사진을 계속 지적합니다만,

 

김 여사의 모습을 담고 싶으면

대통령이 저렇게 허당/들러리처럼

나오게 구도를 잡아서는 안 됩니다.

 

 

저게 뭡니까, 대체.

 

 

합리적 비판과 중립을 자처하는 분들께서

별 걸 다 트집잡는다고 하실까봐

미리 말씀을 드리는데요.

 

 

대통령실에서 공개하는 사진 자료들은

한 장, 한 장이 중요한 정치적 의미를 담고

있어야 하고, 그 중심에는 대통령이

있어야 합니다.

 

저런 별 의미없는 영부인 사진에

대통령이 들러리처럼 나온 사진을

찍어서도 안 되고, 공개해서도 

안 된다고 ... 전직 관계자·전문가들이

입이 닳도록 지적하고 있어요.

 

(영부인의 사진만 담고 싶다면,

차라리 영부인만 나오도록

구도를 잘 잡아서 찍던지.)

 

 

 

[과거 사례] 

 

※ 대통령실 사진 자료

 

대통령 : 헤벌레~

 

대통령 : 헤벌레~ 2

 

 

 

※ 언론 사진 자료

 

정말 기괴한 구도의 기괴한 사진

 

 

아예 대통령을 아웃포커싱시킴 (기렉카들 적당히 좀 해라)

 

 

 

 

 

 

 

뭐, 이러니 저러니

아무리 떠들고 비판해봐야

정권의 실세 줄 잡아서 출세하고픈

마음들이 3년은 더 갈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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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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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interceptor #.23 | 작성시간 24.06.17 현직이 이모양인데 전직을 걸고 넘어진다고? 하..
  • 작성자조던황제 | 작성시간 24.06.17 그간 행보를 보건데 애초에 권력만 탐했지 일을 할 생각이 전혀 없으니 다 떠넘기고 바지사장을 자처한것으로 보이는지라 실무를 하고 있는 인물로선 저런 모습들이 연출되는것은 당연한 것으로 받아 들이고 있을겁니다.

    물론 저얼대 본문과는 상관없는 소설속 인물들에 대한것입니다.
  • 작성자psp2002 | 작성시간 24.06.17 센터본능
  • 작성자MJ.DW.DR.BG.DM | 작성시간 24.06.17 김건희대통령, 응원합니다. 계속 그렇게만 하세요.
  • 작성자백번김구운선생 | 작성시간 24.06.17 끈기는 인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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