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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기만 해도 기분 좋아지는 '8월의 크리스마스' 스쿠터 씬

작성자페야스토야코빛|작성시간24.06.16|조회수4,282 목록 댓글 27

뒤에서 오는 정원(한석규)의

 

스쿠터 소리에 기분이 좋지만

 

아닌 척하는 다림(심은하)의 미소

 

 

정원

어디가요?

 

다림

구청에요

 

 

정원

그건 뭐예요?

 

다림

숙녀가 이렇게 무거운 걸 들고 가야겠어요?

 

 

정원

하하하..에유 단골손님인데

어유 무거워! 뒤에 타요

 

 

 

 

 

 

 

 

 

 

정원

좋아하는 남자친구 없어요?

 

다림

없어요.. 다들 시시해요

 

정원

좋아하는 남자친구 생기면 달라질걸?

 

 

 

다림

모르죠 뭐

 

 

 

정원

꽉 잡아요 이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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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interceptor #.23 | 작성시간 24.06.17 죽지말고 둘이 결혼해서 행복하게 살지..ㅠㅠ
  • 작성자둠키 | 작성시간 24.06.17 제가 인상적이었던 장면중 하나가

    친구인 이한위배우랑 같이 술먹고 같이 노상방뇨하면서 한잔 더 하자고 하면서 귓속말 하는 장면이었어요.
  • 답댓글 작성자페야스토야코빛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06.17 저는 그 후에 경찰서 가서 진상 부리다 우는 장면..ㅠ

    나보러 조용히 하라잖아!!
    내가 왜 조용히 해!!!
    으.. 내가 왜 조용히 해!!
    저놈이 나보고 조용히 하래잖아..ㅠ
    댓글 첨부 이미지 이미지 확대
  • 작성자B.B.B | 작성시간 24.06.17 심은하 진짜 예쁘네요.
  • 작성자쿠니미히로 | 작성시간 24.06.17 98년 작품이네요



    근데 다음해에 텔미썸딩에서 두 사람이 다시 만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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