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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저녁 더위가 조금 가신 것 같아서
아내와 공 들고 밖을 나섰습니다.
이젠 꽤나 농구의 진심은 그녀의 비장한 옆 모습..
보시다시피 노을이 환상적이었습니다..!
가끔 딸내미 키우는 듯한 느낌을 주는..
이제 레이업은 꽤나 잘합니다.
해 질 녘 노을 농구는 낭만 그 자체네요..
덕분에 기분 좋게 한 주를 마무리하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역시 농구 카페라 아내와 농구하는 모습을
너무 많은 분들이 이뻐해 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아내도 댓글 하나 하나 보고 너무 좋아하더라구요.
다들 한 주 마무리 잘하시고
내일부터 다시 힘내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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