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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와 또 농구하고 왔어요..!

작성자DUB 55|작성시간24.06.16|조회수2,989 목록 댓글 37


초저녁 더위가 조금 가신 것 같아서
아내와 공 들고 밖을 나섰습니다.

이젠 꽤나 농구의 진심은 그녀의 비장한 옆 모습..

보시다시피 노을이 환상적이었습니다..!

가끔 딸내미 키우는 듯한 느낌을 주는..

이제 레이업은 꽤나 잘합니다.


해 질 녘 노을 농구는 낭만 그 자체네요..
덕분에 기분 좋게 한 주를 마무리하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역시 농구 카페라 아내와 농구하는 모습을
너무 많은 분들이 이뻐해 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아내도 댓글 하나 하나 보고 너무 좋아하더라구요.

다들 한 주 마무리 잘하시고
내일부터 다시 힘내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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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Rip City | 작성시간 24.06.17 부럽습니다~ㅠ
    제가
    꿈꾸는 삶~!!
  • 작성자웅컁컁 | 작성시간 24.06.17 노을이 있는 농구코트! 낭만적이네요!ㅎㅎ
  • 작성자SenesQ | 작성시간 24.06.17 마지막 사진 무척 좋네요.
  • 작성자no.1포워드 | 작성시간 24.06.17 두분 너무 멋지고 보기 좋으십니다. 제가 다 눈호강이됩니다~~~
  • 작성자쭈꾸미양 (´▽`) | 작성시간 24.06.18 우와 화보를 보는 것 같아요. 정말 너무너무 예쁘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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